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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기름유출사고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 서해안 지역의 복구를 위해 불교계가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조계종 긴급재난구호 대책위원회는 12월 14일 의류 등 3억 2000만원 상당의 피해복구물품을 태안군청에 전달하고 신두리 해수욕장 인근에서 봉사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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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비롯해 총무원 종무원 100여명과 불교환경연대, 도선사 108산사 순례단 환경지킴이, 화계사 자원봉사단, 본말사 신도, 동학사 학인 스님 등 1000 여명의 불자들이 대대적인 현장복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