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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불교대학(이사장 김재일)이 12월 5일 서울역 트레인스에서 동산반야회 회원과 동산불교대학 동문을 중심으로 ''동산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일 이사장, 한화갑 前 민주당 총재, 동산연합포교사단 차은산 단장, 붓다클럽 이상우 총재, 가수 머루ㆍ박정식씨를 비롯한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재일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정법 재가불교 포교의 교육이념 아래서 전문교육도량을 꾸린지 어느새 25년이 됐다"며 "새로운 포교 역사를 써온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따라 앞으로도 재가불교 진작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1부 격려사 및 축하사, 2부 저녁공양, 3부 화합의 한마당으로 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