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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신도회, 주지직 인수인계 반대 나서
“원학 스님 사퇴하거나 권한 가진 부주지 임명하라”
주지 임명에 반발해 13일째(11월 27일 현재) 정진시위를 펼치고 있는 조계사신도회(회장 이연숙)가 27일 오후 4시에 예정됐던 주지직 인수인계를 거부하고 나섰다.

조계사신도회는 시위천막과 종무소에 ‘원학 스님 절대 반대’ ‘토진 스님 임명장 없이 인수인계 할 수 없다’는 게시물을 부착하고 “신도회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정진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신도회 임원진들은 오후 4시 30분 경 종무소를 찾아 온 토진 스님, 장적 스님과 함께 장시간 비공개로 대화를 나눴다. 신도회 측은 “원학 스님이 조계사 주지직을 사직하거나, 부주지 스님에게 인사ㆍ재무권을 양도하고 합법적으로 권한을 위임한다면 인수인계를 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여수령 기자 | snoopy@buddhapia.com
2007-11-27 오후 6:08:00
 
한마디
smary4650 도덕성이 업는사람은 이번 대선에서는 뽑지 말어야 됨니다.진실성이 보이는후보자를 뽑아야 함니다.투표날은 내살림을맫기는 날임니다.잊지말고 꼭 투표합시다
(2007-11-27 오후 1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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