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기 신라 왕실사찰로 사찰로 추정되는 법광사는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동경잡기>등의 문헌에 위치 등이 기록돼 있다. 현재는 절터만 남아 있으나 금당 등 건물의 주초석과 연화석불대좌, 사적비, 석탑, 당간지주 등 남아 있는 석조유물로 창건당시의 모습이 가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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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정 예고된 법광사지는 30일간 학자, 토지소유자, 관할 지방자치단체 등이 의견 수렴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적으로 지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