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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은 송묵 스님(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장)과 박수관 사단법인 맑고향기롭게 부산본부장이 수상했다. 원력상은 외국인출가자인 무진 스님과 임희웅(서울구치소 법회 주관), 왕선자(부산여성불자회장), 성행 스님(사단법인 동련 이사), 이혜숙(조계종 복지재단 자문의원), 김재일(사단법인 보리 이사장), 자용 스님(중앙승가대 부설 보육교사 교육원장)에게 돌아갔다.
정무 스님은 영주포교당 및 용주사, 신륵사, 석남사 등 여러 사찰소임을 역임하며 사찰 중창불사 및 법회, 강연, 수련을 통해 포교에 앞장 서 왔다. 또한 1971년 용주사에서 효문화 살리기를 위한 수련프로그램을 창안해 운영하는 등 효문화 전파에 앞장 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