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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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수석 지관 스님 예방
지관 스님과 아비 론스키 준장. 이 자리에는 이갈 카스피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배석했다.

이스라엘 군수석인 랍비 아비 론스키 준장이 11월 20일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예방했다. 아비 론스키 준장은 국방부가 주최하는 ‘제2회 국제 군종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입국했다.

이스라엘 군수석인 랍비 아비 론스키 준장이 11월 20일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예방했다.
이갈 카스피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함께 배석한 아비 론스키 준장은 “한국의 인상이 매우 좋다”며 “불교의 핵심적인 사상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불교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지관 스님은 “불교는 자비를 바탕으로 자리와 이타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불교는 평화를 추구하는 종교”라고 설명했다.

지관 스님은 론스키 준장에게 자개접시와 불교중앙박물관 도록을 선물했으며, 론스키 준장은 이에 대한 답례로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상을 선물했다.
여수령 기자 | snoopy@buddhapia.com
2007-11-21 오전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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