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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마포포교원 이흥세 원장 별세
11월 15일 별세한 마포포교원 이흥세 원장
마포포교원 이흥세 원장이 11월 15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5세.
이흥세 원장은 ‘최고령 포교사’로 활동하면서 조계종 중앙신도회 고문도 맡고 있었다.
빈소는 강남 삼성병원 영안실 5호실이며 발인은 11월 17일 오전 6시 30분이다.
1912년 출생한 이흥세 원장은 1982년 조계종 포교사 품수를 받아 왕성하게 활동하던 중 2005년 8월 마포포교원의 모든 재산을 동산불교대학에 기증, 불법(佛法) 전파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놓은 것으로 유명하다. (02)3410-3515
김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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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kang@buddhapia.com
2007-11-15 오후 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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