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여성개발원(원장 김인숙)이 11월 16일부터 1회 3일 과정으로 총 3차례 ‘나와 세상을 돕는 어머니들의 행복명상’을 진행한다.
불교전통의 ‘십우도’를 바탕으로 강의와 실제 수행을 통해 마음을 변화시켜 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 행사는 남양주 오덕훈련원에서 사단법인 밝은세상 혜봉 원장을 강사로 진행된다.
11월 16일 1주차 프로그램은 ‘심우-견적-견우-득우’의 순서로 이어진다. ‘심우’로 마음을 찾아나서고 ‘견적’으로 흔적을 탐구하고 ‘견우’로 요동치는 마음을 발견하고 ‘득우’로는 요동치는 마음의 고삐를 잡는다.
이번 행사의 참여 대상은 여성지도자들이며 1회당 참가비는 2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