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6.2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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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불교계 초청 토론회 열린다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
제17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의 불교정책을 들어보는 ‘2007 불교계 대선후보초청토론회’가 11월 21일 개최된다.

21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ㆍ대한불교조계종ㆍ불교텔레비전이 공동주최하고 제17대 대선후보초청 불교정책토론회 준비위원회와 한국불교기자협회 등이 주관한다.

토론회에는 중앙일간지 여론조사 지지율 5% 이상인 후보가 참여해 종교정책과 불교관계법관련 개정문제, 문화ㆍ문화재ㆍ환경ㆍ사회복지 관련 정책 등을 설명한다. 토론회는 패널 질의에 의한 응답과 후보자간 토론회 등으로 진행되며, 토론회 과정은 불교텔레비전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17대 대선후보초청 불교정책토론회 준비위원회’는 이미 각 대선 후보 진영의 불교특보들과 사전회의를 진행했으며, 불교정책기획단은 불교계의 현안문제와 정책과제를 수집ㆍ정리하는 등 토론회 준비를 마쳤다. 불교정책기획단은 올해 대선의 주요 정책방향을 ▲정신문화의 확산을 통한 물질문명의 폐해 극복 ▲상생과 화합의 실천 ▲역사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발전 ▲환경 및 생태의 보존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불교정착으로 정했다. (02)732-7274
여수령 기자 | snoopy@buddhapia.com
2007-11-08 오후 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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