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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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발원문 등 200여 종 고려목불 복장품 공개
서울 수국사 소장 고려 목아미타불좌상
복장품 공개를 준비 중인 토진스님

서울 수국사(주지 토진)가 11월 7일 소장하고 있는 고려시대 목아미타불좌상의 복장품 공개회를 기자 및 행정 관계자 대상으로 개최했다.

2006년 발견된 이래 2년간의 연구 후 공개된 목아미타불좌상의 복장품은 다량의 경전, 개금발원문, 다라니, 목화솜 뭉치, 사리 장엄구 등 200여 종이다.

고려 목불임을 증명하는 문헌기록인 최종준(최영 장군의 조부)이 봉한 다라니

한편 한국불교미술사학회는 11월 10일 13시 50분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제15회 한국미술사연구소 학술대회를 갖는다. ‘수국사의 사원배치와 불교미술의 재조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수국사 고려 목아미타불좌상 등에 대한 학문적 담론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조동섭 기자 | cetana@buddhapia.com
2007-11-07 오후 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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