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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부산 동명불원(주지 정산)은 ‘창건주 강석진 회장 기일맞이 영산대재’를 봉행했다.
동명 강석진 회장은 1907년 경북 청도에서 출생하여 부산 범일동에서 동명복재상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수출왕으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경영 발전을 이룩했다. 수행도량 동명불원, 금련사, 진해 호국사를 창건하고 BBS회관 건립, 팔각회 창립, 동명문화학원등을 통해 후학 양성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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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재는 경상남도 지방무형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어 있는 불모산영산재보존회가 주도했으며 ‘1일 권공(權供) 3일 영산(靈山)’이라는 말처럼 3일 동안 거행되던 의식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