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불자들의 모임이 발족한다.
조계종 체육인불자연합회는 10월 19일 오후 7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발기인 총회를 개최한다. 발기인에는 前 이은경(양궁), 방대두(레슬링), 정성숙(유도) 선수 등 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체육인불자연합회 회장에는 이기흥 대한카누연맹회장이 내정됐다. 부회장단은 현역 감독 및 지도들로 꾸려질 전망이다.
체육인불자연합회 창립 대회는 10월 28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