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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위한 사찰음식 체험행사 열린다
전통사찰음식문화보존회 20일 봉은사서 개최
지난해 열린 한브랜드박람회에 참가한 전통사찰음식문화보존회의 사찰음식 전시부스 모습.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 사찰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통사찰음식문화보존회(회장 선재)는 10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봉은사(주지 명진) 보우당에서 ‘선(禪)으로 만나는 사찰음식’을 열고, 외국인 관광객 50여 명이 사찰음식을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날 외국인 관광객들은 예불과 참선은 물론 사찰음식 만들기, 사찰음식 공양, 차담 등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선재 스님의 지도로 연잎밥과 홍시김치를 직접 만들어 보고, 이를 포장해서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예불과 참선은 지철 스님(낙산사 교무국장)이 차담은 혜성 스님(한국명선차인회 이사장)이, 사찰음식을 먹으며 진행하는 음식명상은 지장 스님(초의차명상원장)이 각각 진행한다.(02)2011-1770
여수령 기자 | snoopy@buddhapia.com
2007-10-16 오후 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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