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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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밥집, 부산불교연합회서 운영키로
최근 두타 스님의 기금 유용 등으로 문제가 된 부산 민들레밥집이 부산불교연합회(회장 대성)에 의해 운영을 계속하게 됐다.

민들레밥집을 운영하던 두타 스님은 “모든 인수 인계를 마치고 민들레밥집에 일체 관여도 하지 않고 나타나지도 않겠다”고 밝혀 사실상 운영을 부산불교연합회가 맡게 된 것이다. 현재 민들레밥집은 각 사찰의 보살들과 불교 적십자로 구성된 불교연합회 직할봉사단(가칭)이 구성되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불교연합회는 “앞으로 민들레 밥집을 부산 동래구 뿐 아니라 부산 각 지역에 확산 발전 시키고 노인 복지에 앞장서며 자체 운영하는 복지관도 설립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두타 스님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사실인 부분도 있으나 전후 사실도 듣지 않고 몰래 카메라로 촬영하며 필요한 부분만 선택하여 편집해서 방송 된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성미 기자 | hdbp@hanmail.net
2007-10-15 오후 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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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4892 이제서 회원이 되어 죄송 합니다.
(2007-10-17 오후 2: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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