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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연합회(회장 대성)는 10월 6일 오전 11시 부산 초읍 어린이대공원 사명 대사 동상 앞에서 사명 대사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사명 대사 열반 제397주기 추모대법회’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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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스님은 “일부 무분별한 종교인들이 국가의 안위는 뒤로 하고 자신의 종교와 종파의 이익만을 위해 광분하는 모습을 수시로 목격 한다”며 “호국불교의 정신을 이어 살신성인의 대승보살심을 나투는 모습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