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종훈)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태국에서 템플스테이 운영자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연수에는 31개 사찰에서 48명이 동참하며 수행센터 ''붓다몬톤'', 태국 최고의 왕립대학 ''마하쭐라롱컨'', ''왓탐 마까이사원'', 국제명상센터, 비취사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현지 고아원을 방문해 지원물품도 전달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종훈 스님은 "유수의 불교문화사업 시스템 벤치마킹을 통해 템플스테이 운영능력 향상과 새로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개발, 불교국가 탐방을 통한 템플스테이 운영자들의 운영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해외연수를 실시한다"고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