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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종교인모임(공동대표 심산)은 10월 1일 오후 2시 부산 카톨릭 대학 운동장에서 화합을 위한 축구의 장을 마련했다. 불교,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의 수행자 및 지도자 100여명이 참가했고 4개 팀간의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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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홍법사 주지 심산 스님은 “지역사회 종교인들의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이웃 종교를 이해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열린종교모임은 세미나 및 신도들 간의 화합모임을 활성화 하여 상생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