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조계종 신흥사복지원은 9월 20일 속초지역 내 저소득 200세대에게 명절나기 지원금 및 후원물품을 제공한다.
이날 신흥사 소속 스님과 각 신행단체 및 신흥사복지원 직원 150여명은 저소득 세대를 직접 방문해 현금 15만원과 쌀40kg, 라면 1박스 등 5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전달한다.
신흥사복지원은 1996년 10월 17일 설립 이후 지역 내 노인생활시설(반야노인요양원, 반야노인전문요양원, 반야실비노인요양원, 반야실비노인전문요양원, 반야노인생활공동가정)과 노인재가시설(반야노인복지센터, 반야단기노인복지센터, 반야주간노인복지센터, 반야이동목욕센터), 지역복지시설(속초종합사회복지관, 속초시노인종합복지회관), 장애인복지시설(금강장애인주간보호센터, 금강생활공동체), 아동시설(반야아동그룹홈), 영육아시설(반야어린이집, 장사룸비니어린이집, 연꽃어린이집) 등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