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 종합 > 교육·종립대
종관위원 8명 동국대 임원진 사퇴 촉구
조계종 종립학교관리위원회 위원 8명이 동국대 재단 임원진 사퇴를 촉구했다.

법보, 종삼, 성직, 보원, 태진, 혜오, 일법, 운달 스님은 9월 3일 “학교 정관에는 개방형 이사도 종단의 추천을 받도록 돼 있다”며 “이러한 정관 규정에도 불구하고 개방형 이사후보로 종단의 추천 절차를 밟지 않고 사형사제를 함께 선출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이번 동국대 재단 임원진의 개방형 이사 후보 선출은 학교정관 제24조 제3항을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종립학교관리법 제7조 제4호에도 위배되는 것으로 즉각 철회돼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종립학교관리법에 의거한 이사 후보 추천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며 “동국대 임원진도 빠른 시일 내에 전원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 “요구조건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책임을 물을 것임은 물론 종단적 차원의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더불어 “종단 차원의 비상대책기구를 구성해 줄 것”을 중앙종회에 제안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9-03 오후 6:23:00
 
한마디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07-09-05 오후 1:17:20)
61
인류의 스승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는 스님들이 동국대학을 이끌어나가야 한다 무식,무지하고 혜안이 없는 자들은 하루속히 참회하고 조용히 물러가야된다고 생각한다 이미 고인이 되신 큰스님들께서 만든 동국학원을 잘가꾸고 반듯하게 이끌어갈 지도자를 새로이 모셔서 21세기를 열어갈 인재들을 배출하는데 전심전력을 다해야된다 새로이 탄생하는 동국대학이 되기를 기원하며 참회진언 옴 살바못자 사바하 !
(2007-09-03 오후 11:22:12)
90
몇몇사람의 종회의원들 만 동대임원진 사퇴를 촉구 할 것이 아니라, 중앙중회는 계파니, 문파니, 학맥이니, 하는파벌을 떠나서 종회 전체의 결의로 동대이사 총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를하고,,,,,!, 종정스님은 특별담화를 발표하여 국민에게 사과를 구하고, 종단자정을 이루기 위하여 동대이사 전원사퇴를 명하고,,,,,,,,!!! 총무원장에게는 총무원의 기강을 확립하라는 특별교시가 있어야 한다. 라고 종도의 한사람으로서 생각하는데, 동의 할분은 없는지요....? 왜냐면, 광주비엔날네는 이사장과 이사전원이 자진사퇴를 했잖아요, 신정아가 동국대 교수가아니면 총감독을 생각도 못 했을 것이고, 그른 신정알ㅡㄹ 가짜박사라고 의혹을 제기 했슴에도 묵살하고 임용 한, 동대이사들의 훈안무치 지금까지 사과 한마디 없이 강건너 물구경 하듯, 불난집에 기름 붓듯 한, 행동을 지켜 보고 있노라니 가소로워서....! 존경하는 종회의원들과 종단의 가정 지존이신 종정스님께 감히 한 말씀 올렸습니다. 종도의 한사람 합장.
(2007-09-03 오후 10:15:00)
102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