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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열심히 일하면 노모와 가족이 편히 살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프렘라이씨는 3년간의 산업연수생 기간이 끝난 시점에 자가면역질환인 낙엽상 천포창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불법체류자인 신분으로는 의료보험에 가입할 수 없고, 한번 투여에 350만원이 드는 약물을 쓸 수도 없는 상황이다.
1천만원이 넘게 드는 약값을 마련하지 못한 그는 하루빨리 병이 나아 가족들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살아갈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후원계좌 농협 053-01-243778 예금주:생명나눔(02)734-8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