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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정책토론회 열린다
불교정책기획단 9월 3~13일
지난 6일 열린 불교정책기획단 발대식 및 기조세미나 모습. 현대불교 자료사진

불교의 미래 정책과제를 제시하기 위한 ‘불교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조계종 총무원과 불교정책기획단(공동단장 승원ㆍ허경만)은 9월 3~13일 오후 2시 불교인재개발원 2층 회의실에서 불교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에서는 교육ㆍ문화ㆍ환경 등 불교와 관련된 정책적 관심분야를 9개 분야로 나누어 살펴볼 예정이다.

9월 3일에는 불교관계법을 정리해보는 것을 시작으로 4일 환경ㆍ생태, 5일 국제사회, 6일 불교콘텐츠, 7일 남북불교 관련 정책을 살핀다. 9월 10일에는 문화ㆍ문화재 관련 분야를, 11일 교육ㆍ청소년, 12일 사회ㆍ복지, 13일 불교미디어 분야를 점검한다. 14~15일에는 분야별 추진팀과 발제자들이 참여하는 전체 워크숍을 열어 정책 의제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보고서로 작성할 계획이다.

불교정책기획단은 “17대 대통령 선거와 내년 18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비해 합리적이고 타당성 있는 정책 제안사항을 만들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토론회를 통해 정리된 정책 제안사항을 보고서로 만들어 정부 관계자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교정책기획단은 지난 6월 조계종 총무원과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인재개발원이 불교 정책을 연구ㆍ개발하고 그에 따른 정책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출범한 단체다. (02)735-2428
여수령 기자 | snoopy@buddhapia.com
2007-08-28 오전 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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