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 문화부는 8월 27일 ‘제22회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최점복(흥국사 관음전 관음탱, 회화)/박명옥(문수보살 종이조각, 공예)
△특별상(문광부장관상)=이인호(Message 2007, 조각)
△우수상=김광언(석가모니불,조각)/임형철(석가모니, 조각)/이범(님의 침묵, 공예)/장채원(美, 공예)
△특별상(문화재청장상)=허 락(화엄경, 회화)
문화부 관계자는 "이번에는 대상에 해당되는 작품이 없어 시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10월 17일 오후2시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열리며, 수상작들은 17일~23일까지 박물관내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