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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검수인계 28일 진행될 듯
제주 관음사 검수인계가 백중 다음날인 8월 28일 진행될 예정이다.

조계종 총무원 한 관계자는 “28일 집달관을 대동해 관음사 검수인계에 나서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관음사 관계자도 “경찰서 등 관련기관에 협조 공문도 보낸 상태”라며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지난 17일 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재판장 윤현주)는 제주 관음사 주지직무대행 시몽 스님이 제기한 ‘주지직무집행방해금지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관음사 회주 중원, 前 주지직무대행 진명 스님과 하맹사, 권오남, 문인종씨 등은 △관음사 및 보현암 입구, 진입로 등을 조직폭력배, 경호원, 신도 및 승려 등을 동원해 봉쇄하는 행위 △관음사의 주지직무대행자(법명 : 시몽), 관음사 소속 승려 및 직원들이 관음사와 보현암을 출입하는 것을 저지하는 행위 △관음사 주지직의 인수인계에 필요한 인장, 장부, 재산목록의 양도를 거부하는 행위 등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문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8-22 오후 1:15:00
 
한마디
누가 접수하든 상관없지만 들어가서 제대로 사실려면 이런 식으로는 안됩니다. 스니들에 대한 징계를 낮추고 신도들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제대로 하세요!
(2007-08-23 오후 6:59:55)
45
와/와스님들이 신도 상대로 고소하고 고발했구나
(2007-08-23 오후 2:55:42)
50
왜들 그러세요
(2007-08-23 오후 2:53:38)
61
누가 옳고 그르고 간에 신도들을 끌어들여 단체행동을 한것은 본보기로 큰 체벌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지 선출 문제에 왜 신도들이 나서는 것일까 ?
(2007-08-22 오후 5:59:10)
59
제주 불자 연합과 신도님들께서 해산하시면 고소,고발도 취하하고 진명,오성,유정스님들의 징계도 선처를 부탁하여 관음사에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물러나지않으면 이 후 스님들의 징계는 그들이 져야 할 것입니다. 또 관음사를 인수하러 갈떄 막는자는 우리와는 상관없이 공무집행방해죄로 고발조치됨을 알려 드립니다.
(2007-08-22 오후 3: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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