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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S, 북한 수해 돕기 캠페인 개최
국제구호단체 JTS(이사장 법륜)는 8월 16일 서울 인사동에서 북한 홍수피해 긴급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열고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국제구호단체 JTS(이사장 법륜)는 8월 16일 서울 인사동에서 북한 홍수피해 긴급지원을 위한 캠페인 ‘고통은 이제 그만, 그날이 오기를’을 열고 시민들에게 생명 살리기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JTS 회원들은 이날 굶주림과 물난리로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의 모습을 퍼포먼스로 표현해 주목을 끌었다. JTS는 서울캠페인과 함께 전국 10개 도시에서 긴급캠페인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JTS는 8월 2일부터 27일까지 북한 함경북도 10개 군의 북한 동포를 살리기 위한 ‘생명의 옥수수 1000톤 보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02)587-8995 후원계좌 국민은행 075601-04-000298 (사)한국제이티에스
여수령 기자 | snoopy@buddhapia.com
2007-08-16 오후 4:08:00
 
한마디
내금강이야 길과 다리정도 끊어진 거고 계곡물 불어나서나 산사태로 죽거나 다친사람이 없는데 북한 일반주민들은 수백명이 죽고 수십만 이재민이 생겼으니 생명과 기본의식주가 완전히 없어진거나 다름없지요. 이런게 순례관광 못가는 것보다 몇백배 더 중요한건데..
(2007-08-17 오전 9:36:06)
81
JTS 기사가 내금강 기사보다 더 위에 올라와야 하는데, 내금강은 조계종 산하 문화사업단 주최이고, JTS는 조계종이 아니라서 그런 종단내 역학관계가 지면에 반영된듯 하여 씁쓸하네요.
(2007-08-17 오전 9: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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