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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학위' 신정아씨 빠르면 내주 체포영장
''가짜 학위'' 논란의 시발점 신정아씨에 대해 서울 서부지검이 8월 14일 학위위조ㆍ업무방해 혐의로 빠르면 다음 주에 신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신정아씨의 동국대 임용에 관여한 이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하고 있는 서부지검은 신씨가 자진출두하지 않으면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기소중지할 계획.

검찰은 현재 미국으로 출국한 신씨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으나 신씨 위치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동국대는 교원특채 과정에서 신씨가 예일대의 학위증명확인서와 캔자스대의 졸업증명서를 위조해 제출함으로써 공정한 교원임용 업무를 방해했다며 7월 23일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주일 기자 | jikim@buddhapia.com
2007-08-14 오후 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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