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만해축전에 보안검색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둘째 날(8월 12일)을 맞은 만해축전에 이른 아침부터 비상이 걸렸다.

제11회 만해대상 평화부문 수상자인 엘하지 오마르 봉고 온딤바 가봉공화국 대통령이 시상식 참석차 만해마을에 오기 때문이다.
이상국 만해마을 운영위원장은 “온딤바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기 때문에 이에 준하는 의전과 경호를 청와대 경호실측에서 직접 나와 어제부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