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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대상' 시상식 만해시공원에서 열려
황동규 이상국 홍성란 이형기 시인의 시 시비도 제막

2007만해축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후 5시 ''만해대상 및 유심상 수상자 시비제막식''이 만해시공원에서 열렸다.

오현 백담사 회주 스님을 비롯해 정완영, 정진규, 이근배, 서정춘 시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비 제막식에서는 황동규 시인의 ''초겨울날'', 이상국 시인의 ''기러기 가족'', 홍성란 시조시인의 ''명자꽃'', 이형기 시인의 ''나무'' 등의 시비가 만들어져 일반인들에게 공개됐다.

오현 스님은 "앞으로 만해대상과 유심상 수상자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시인들은 누구든지 시비를 만들 것"이라며 "한국문학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아름다운 시를 많이 써달라"고 참석한 시인들에게 당부했다.
인제 만해마을=김주일 기자 | jikim@buddhapia.com
2007-08-11 오후 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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