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6.27 (음)
> 종합
"정상회담 성공으로 전통불교문화 활성화 기대"
이타회, 남북정상회담 관련 논평 발표
열린우리당 불자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이타회(회장 윤원호)가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를 통해 남북간 전통불교문화 활성화를 기대했다.

이타회는 8월 8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제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원만하게 회향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 정상이 한반도 평화정착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발판이 마련되길 불자들과 함께 기도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 불교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에 발맞춰 새롭게 펼쳐질 남북관계의 변화에 따라 앞으로 새롭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이해와 자비를 통해 새로운 만남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타회 회원 일동은 이번 정상회담 성공개최를 계기로 ‘평화체제의 정착과 남북간의 문화교류와 협력이 활성화되길 기원’하며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불교문화가 남북한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8-09 오전 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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