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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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문제 해결 끝 보이는 것 같다"
시몽 스님 제주 관음사 주지직무대행 다시 임명
“문제 해결의 끝이 보이는 것 같다.”
7월 24일 제주 관음사 주지직무대행에 다시 임명받은 시몽 스님은 불교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8월 초 제주지법의 주지직무방행금지 가처분신청 결과가 나오면 문제 해결의 끝이 보일 것 같다”며 “제주불자연합측도 이런 상황인식을 하고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물리적 충돌 우려에 대해서는 “지난 종단 사태 때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지 못해 진절머리가 났었다. 관음사 문제도 평화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했으나 지난 3개월의 주지직무대행 소임을 맡으면서 회의감과 절망감을 느꼈다”고 말해 물리적 충돌도 배제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스님은 제주불자연합측에 대해 “그들도 신도들이며 검찰에서 진술할 때도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지금이라도 일상으로 돌아갈 것”을 당부했다.

시몽 스님은 “산중총회를 열어 새 주지를 선출하는 것이 문제의 끝”이라며 “직무대행 3개월의 임기 동안 해결되지 않을까 싶다. 선관위원들의 마음의 동요도 보인다”며 희망적인 바람을 나타냈다.

그러나 제주불자연합측은 20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관음사 사태로 인해 제주지역 내 조계종의 위상이 실추되고 불교계 타종단 및 타종교계로부터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다”며 △진명 스님을 관음사 주지로 임명하라 △신도를 상대로 고소고발을 중단하라 △제주지역 불자간의 다툼과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를 중단하라 등을 요구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7-24 오후 3:57:00
 
한마디
나는출가사문이되어 이해관계때문에신도와싸우고있으니죽으면무간지옥에가겠구나 나는신도가되어불법을배워마음비우는공부열심히해서시방국토을청정하게하고 삼보의허물막는데앞장서야하거늘......죽으면역시무간지옥에가겠구나...
(2007-08-24 오후 12:30:59)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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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1 오후 9:09:36)
66
입만 살고, 댓글다는 것 외에 뭐 하나 제대로 할줄도 못하는 인간들과 장난해서야 되겠습니까! 사탕발림은 그만두고 무지한 사람은 그냥 무지해서 그러려니 합시다! 아기들은 사탕주면 좋아하는데 무지하면 그것도 안통합니다... 나이 들어 마땅히 할일도 없는 것 같은데 그냥 이런데 기웃거리면서 만족하라고 놔두면 안될까요? 일일이 대답해주니까 재롱도 지나치네요! 관음사측 네티즌 여러분, 무지한 인간과 말장난 그만하시고 제발 좀 지 놀고 싶은대로 놀게 놔두세요! 넹~
(2007-07-31 오전 10:03:01)
90
쯧쯧... '증명법사'님,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또 하고... 당신은 항상 이미 다른 게시판에서 잘못된 주장임이 드러난 그 주장을 다시 또 하시는군요. '불법적인 주지직무대리'라... 시몽 스님이 불법적인 주지직무대리라면, 바로 앞에 주지직무대리를 했던 용주 스님과 진명 스님도 불법적으로 했겠군요? 그런데 그 때는 왜 이런 문제 제기를 안 하셨을까요? 정말 당신은 구제 불능의 '해종행위자'입니다.
(2007-07-30 오후 1:58:09)
74
관음사 신도분들이 무서워서 총무원장이 안 만나 주나본데 그럼 조계종총우원보다 청와대로 가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2007-07-30 오후 12:02:06)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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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오전 11:41:34)
83
중원 스님 쪽을 지지하는 '증명법사'님에게 말씀 드립니다. 님은 이런 댓글 달 자격이 없습니다. 이미 당신이 여러 곳에서 근거 없고 이성적이지 않은 주장을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관음사 교구에서 종헌종법을 유린하고 불교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해종행위'를 하고 있는 것은 바로 현재 관음사를 점거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대표해서 댓글을 계속 올리고 있는 것이 바로 당신 이구요. 당신은 녹음기 처럼 당신의 주장을 외치기만 할 뿐 진실한 근거나 논리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총무원이 종헌종법을 유린하고 있다고요? 이 문제에 대해서 제가 여러 번 사실이 아님을 증명해보였지만 당신은 단 한번도 반론을 제기한 적이 없지요? 그러면서 매번 새로운 기사가 나오면 그 댓글에 그런 주장을 반복하고 있지요? 당신은 사실을 호도하고 거짓된 주장을 외치는 '비방꾼', '해종행위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참회하시지요.
(2007-07-29 오전 10:52:42)
102
총무원 부정하면서 진명스님 주지임명 해달라는것은 말이 안되는소리라서 못들은것으로 하겠다
(2007-07-28 오후 9:38:01)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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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8 오후 2:57:00)
102
홍선,중원,진명,오성 모두들 고향 제주도 신도 제주불자연합이니 입장객[관광객]도 신분증 확인하고 제주도 주소가 아니면 출입통제 하시지?
(2007-07-26 오전 11:26:05)
90
시몽시님! 끝 너무 좋아하시다가 정말 제대로 끝나면 어떻하려고 그러십니까! 구품연지 맘껏 거닐다보면 정말 끝이 뭔지 생각나실만도 한데... 애쓰십니다... ^^
(2007-07-26 오전 10:53:10)
110
결국 진명스님 주지하면 중원스님이 또 위임장 공정하고 다 한다는데 제주불자연합이 쌍수들고 대환영 만세 만세 맘만세
(2007-07-26 오전 10:47:29)
76
여러모로 불리하고 난해한 여건을 가지고 고전분투하는 관음사 신도분들과 말없이 정진하며 힘을 모아주시는 제주불자님들 성불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불교포커스 인터넷기사의 맨 아래쪽 보도자료실 제주불자연합성명서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2007-07-26 오전 9:46:48)
116
중원스님이 있어면 주지는 또 허수아비이니 중원스님이 본사인 범어사로 돌아가면 누가 관음사주지가 되던 잘할것 같다
(2007-07-26 오전 9:08:25)
101
총무원이 비리의 온상이면 중원스님은 총무원에서 잔뼈가 굵어서니 비리의 실체지
(2007-07-26 오전 12:00:14)
84
총무원장의 대화와 타협안?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돈과 권력의 온상지인 총무원의 수장이 할수있는 타협안이라는거... 중원스님께 굳이 물어보지않아도 알수있는거 아닙니까? 개인을 가지고 음해하지말고 위법행위를 누가 하고 있는지를 논합시다.
(2007-07-25 오후 3:03:52)
97
우리큰스님 부모가 쥐띠라서ㅎㅎㅎ
(2007-07-25 오후 2:25:10)
107
너도 나도 총무원장스님을 만나자고 하면 도대체 총무원장이 몇명이 있어야 하는감 !!! 말이되는 이야기를 해야 만나서 애기를 하던지 말단지 하지 원 ^^ 총무원장은 고사하고 중원당과 면담이나 주선하쇼..스님이되어서 무엇이 무섭다고 뒤에 꽁꽁 숨어 신도는 물론 스님과의 대화도 거부하시나.. 제주불자연합은 우선 중원스님을 내세워 애기하쇼.. 듣자하니 총무원장스님의 대화와 타협안도 중원스님이 거부했다고 하는데... 중원스님에게 직접 물어보십시요
(2007-07-25 오후 1:11:29)
99
관음사나 지역의 각 교구본사가 종단에 기여한다는것은 해당지역에서 불사와 포교활동등을 열심히 하고 지역사회에서 조계종사찰의 위상을 정립하는것 아닙니까? 도대체 당신은 승려입니까? 불자입니까? 아니면 타종교인으로서 불교를 근본적으로 부정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접근한것입니까? 특히 총무원이 전국의 사찰에 단 한군데도 도와주지않은것이 뭐 자랑이라고 떠들어댑니까?무식도 정도껏해야지,또 국고지원은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떨어지던가요? 아무리 당신들의 수준에서 적이어도 인정할건 하면서 하세요. 상대할 가치도 없지만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했습니다
(2007-07-25 오후 12:50:39)
10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07-07-25 오후 12:37:36)
76
관음사 사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제주불자연합이 7월 16일 조계종 총무원장에게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거부당했다. 이는 총무원이 관음사 정상화를 위한 대화의 의지가 전혀 없는 것으로 불법적인 주지대리를 다시 앞세운 처신은 제주에서의 불교법란을 불교가 다 망할지라도 자신들의 권력과 잿밥만 챙기겠다는 것이다. 승려가 신도분들을 만나지 않겠다는 것이 총무원장 자격이 되는지 모르겠다.
(2007-07-25 오후 12:19:58)
95
17년 했어면 이제 그만하세요 학교 교장도 65세면 그만두는데 스님은 칠십이 다돼 가잖아요 위임장 공정하고 추태 보여줄만큼 보여줬잖아요.진명스님 로보트 세우고 딱한번만 더 하겠다고 천명하면 제가 나서서 모두를 설득해서 스님뜻대로 하겠습니다.딱한번만 더 하겠다고 신문에 광고를 하십시요
(2007-07-25 오전 8:29:24)
69
관음사가 종단에 기여한 바가 무엇입니까 ? 쥐꼬리만한 분담금도 말사에서 전부 걷어 납부하고, 그럼에도 해인사와 똑같은 본사라고 권한은 다 찾으신 분이 중원스님입니다. 법을 좋아해 법원에 먼저 판단을 구한것도 중원스님입니다. 법원의 판단에 맡기자고 그렇게 주장하던 제주불자연합도 법원이 기각하자 이제 말을 바꾸어 대법원까지 가자고 하니 도대체 양심이 있습니까 ? 여법한 불교정신이 무엇인지 말해보세요. 아니면 중원스님 없는 관음사는 존재할 수 없다고 당당히 밝히세요. 우리는 부처님이 아닌 삼보가 아닌 중원스님만 맏고 따르겠다고... 조계종이 그렇게 싫다면 더이상 애원하지 말고 중원스님과 떠나세요. 도대체 전국의 사찰 가운데 총무원에서 지원해준 사찰이 어디있습니까 ? 총무원은 각 사찰에서 납부한 분담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조계종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관음사가 어찌 존재할 수 있었겠습니까 ? 관음사 중창도 수차례 중원스님이 밝혔듯이 대부분 국고지원의 결과 아닙니까 ? 조계종이 아닌 중원종이라면 가능했을까요. 이제 이성을 찾읍시다.
(2007-07-24 오후 7:17:33)
94
이것보세요. 소위 승려라고 자처하시는 분들께 한말씀 드립니다.제주불자연합을 지지하는 제주도민으로서 이번 관음사사태에 관심을 갖고 양쪽의 의견을 지켜본 사람입니다. 총무원이나 시몽스님이나 한가지 간과하고 있는것이 있군요- 제주에서의 사찰운영과 불사는 신도들의 신심으로 일구어낸 땀의 결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육지부와 다른 정서가 바로 그것입니다. 현재 관음사신도와 제주불자들이 관음사를 내주지 않겠다고 하면 강제로는 될수가 없는것이지요. 왜냐하면 재산형성의 주역이 그들이며 그들의 입장에서 볼때 그간 총무원이 제주지역이나 관음사에 한 역할이나 기여한바가 전혀 없기때문입니다.신도가 승려를 내보내는것은 한순간이지만 지키겠다는 신도를 내보내는것은 현실성이 없는 얘기지요. 더더욱 법적행위로는 해결의 끝이 될수없다고 봅니다. 그 점을 인식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여법하게 불교정신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2007-07-24 오후 6: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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