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6.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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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가야산 성역화 기원 대법회 봉행
7월 22일 오전 10시 해인총림 산문입구
"깨달음의 산, 불교도의 천년성지 해인사 가야산이 등산객의 유희공간으로 변하고 있다.”

법보종찰 가야산 해인사(주지 현응)는 7월 22일 오전 10시 가야산 수행도량 보존을 위한 “가야산 성역화 기원 대법회”를 해인총림 산문 입구에서 봉행한다.

해인사는 “가야산은 그 자체가 국가지정문화재이며 한국불교 최고의 수행도량임에도 불구하고 등산객을 비롯한 이용자 편의제공 중심의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공원정책으로 인해 종교 뿐 아니라 자연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7월 22일 법회를 통해 해인사는 무제한적인 등산객 유입정책을 비판하고 자연보호 정책을 요구할 계획이며 방송언론사의 편파적인 보도에 관해 강력히 항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성미 기자 | hdbp@hanmail.net
2007-07-19 오후 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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