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오종렬 전광훈씨를 석방하라.”
오종렬 전광훈 공동대표 석방촉구 불교운동본부(본부장 진관, 이하 불교운동본부)는 7월 1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70이 가까운 고령에 도주의 위험이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는 두 대표를 무리하게 구속하여 수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한미 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오종렬 전광훈씨는 7월 3일 집시법 위반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불교운동본부는 오종렬 전광훈 공동대표의 석방을 촉구하는 탄원서에 서명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