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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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관음사 산중총회 조속 소집 지시
호법부에는 교구 선관위 조사 요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177차 회의 장면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도공)가 제주 관음사 교구 선거관리위원장에게 빠른 시일 내 산중총회를 소집할 것을 지시했다. 호법부에는 관음사 교구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방기를 조사해, 산중총회가 적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요청했다. 중앙종회에는 지난 3월 제출된 선거관리법 개정안이 빨리 통과될 수 있도록 촉구하기로 했다.

중앙선거관리위는 7월 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분과회의실에서 제177차 회의를 열고, 관음사 교구 정상화를 위해 이 같이 결의했다. 회의에서는 관음사 교구 정상화를 위해 중앙선관위가 교구 선관위를 직접 감독하는 방안까지 고려했으나, 빠른 시일 내 산중총회를 소집하도록 지시하는 것으로 수위조절을 했다.

한편 회의에서 해남 대흥사 주지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범각 스님(대흥사 한주) 자격에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또 총 66명의 선거인명부를 확정했으며, 산중총회 감독위원으로 범여 스님과 덕산 스님을 선출했다.

1977년 사미계, 84년 구족계를 수지한 범각 스님은 법주사 강원과 중앙승가대학을 졸업했다. 총무원 사회국장, 도갑사 주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초심호계위원을 맡고 있다. 또 회의에서는 또 5년 임기를 마친 前 중앙선거관리위원 허운, 종수, 진성 스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7-09 오후 3:52:00
 
한마디
제주도에서는 오직 중원스님만이 석가모니 부처님의 유일한 제자다.중원스님의 유일한 제자는 진명스님이다.그러면 용주스님,홍선스님,오성스님은,이뭣꼬?
(2007-07-26 오후 1:31:16)
92
입만 열면 거짓말, 허위사실 유포, 되먹지 않은 낭설, 짧은 머리에 남 비방하려니 참 힘들겠소^^ 그러나 무뇌의 한계인 것을 어찌 탓하랴.. 미꾸라지마냥 흙탕물 흐리지 말고 그 입 다물어 잉~!
(2007-07-26 오전 10:47:41)
65
혹시 선생... 나이 먹어서 눈과 귀가 흐려지셨나? 말뜻을 모르면 입을 다물든지, 어린애마냥 말꼬리 잡으면서 재롱피우고 싶소?
(2007-07-26 오전 10:39:11)
58
관음사가 제주불자들의것이라면 설악산 신흥사나 봉정암은 강원도 신도들것인가?말같은소리 좀 하세요 또 법주사는 충청도,해인사는 경상도,수덕사는 충청도불자들것인지? 어디 제주불자연합 말좀해보셔?나는 칠십평생에 이런 엉터리는 처음봤다
(2007-07-24 오전 11:43:36)
87
성역화불사 때문에 위임장 작성했다고 하더니 12개중에 두개는 성역화 문구가들어갔네 이런자를 옹호하는 제주불자연합 나머지 열개는? 당신들은 영화[태양은 가득히]를 좀보세요.그분이 잘못되면 빌려준돈 못받거나 생계가 문제가 된다는 소문이 파다하던데?
(2007-07-24 오전 11:13:31)
66
주지직무대리위임이유 본인이대한불교조계종제23교구본사관음사주지로임명받았으나제주도와제주불교의실정과상황을알지못하기때문에주지직무를전주지이시고회주이신중원스님께위임하여수행하는것이관음사운영과성역화불사추진과제주불교발전에도움이될것으로판단되어관음사주지직무를다음과같이중원스님께위임합니다. 1.대한불교조계종 종헌제89조2항에정한바 본사주지의직무 2.종헌제90조2항의 본사 소임자에 대한 인사문제 3.종헌제91조1항의 정한바 주지의 권한 4.지방종정법제8조1항에 정한바 본사주지의 직무 5.전통사찰보존법에서 정하는 주지의 권한 6.관음사의 종사원을 채용하거나 해임하는일 7.관음사의 재정수입과 지출에 대한 결정 8.관음사 성역화불사와 관련하여 업자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하는일 9.관음사 운영비와 성역화불사금 조달과 관련하여돈을 빌리고 갚는일 10.주지업무와 관련하여 주지직인을 사용하고주지의법명[용주]과속명[최정웅]명의의 인장을 제작하고 사용하는일 11.관음사의 제반불사와 관련하여 기구를 시설하고 사람을 쓰는일 12.기타 관음사 주지로서 처리하고 해결해야 되는 제반사항 위임자 최정웅
(2007-07-24 오전 9:42:47)
82
제주불자연합의 서울에서의 기자회견이 기다려집니다.
(2007-07-21 오후 5:57:25)
98
아래글에 이어서...총무원이나 중앙선관위는 그 쪽 주장을 다 행동으로 보여줬으니 이젠 관음사 주장을 들어주어 진명스님을 주지로 임명해 주어도 어느 누구가 시비를 하리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관음사 말사나 제주불교계의 일은 어차피 관음사 승가와 신도분들이 감싸안고 가고 있지 않습니까? 어제는 총무원측의 고소를 당한 관음사 신도분들이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법원에도 갔었고요 이런 일이 빈발하며 조계종단이나 총무원 관음사 불교계가 얼마나 세인들의 입에 오르내리겠습니까? 참으로 비애스런 일이지요. 이번 사태가 조계종단의 새롭게 의식전환이 되고 사부대중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로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모두 성불하세요.
(2007-07-20 오후 8:46:33)
107
지금의 조계종단 풍토 이래선 안된다. 말사주지로 돈이 오가고 총무원장 선거니, 종회의원선거니 본사주지 선거니 얼마나 돈이 오가는 풍토가 되어버렸는가! 지금 사회법도 선거시 금품을 쓰면 당선 무효 등 사회적으로도 매장당하는 불명예를 받지 않나. 그런 잘못된 풍토가 조계종단에서 자행되고 있으니 종교인으로서 부끄러운줄 알아야 된다. 작금의 이런 이유에서 온갖 비리가 생기고 각 사찰의 재정은 불투명하고 엉망이 되는 것이다. 범어사 말사인 부산 선암사의 경우 여실하게 드러나 있지 않나(불교닷컴 범어사 종무행정 마비 기사 댓글 14,15참조) 조계종 승가에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산중총회가 있다. 절에 무슨 일이 생기거나 본사주지를 뽑을 때 산내암자나 말사, 본사스님들이 모여 서로 의견을 모아 일을 해결하거나 주지를 뽑는 것이다. 제23교구관음사는 여법한 산중총회를 한 것이다. 제주는 평화롭고 청정한 곳이고 위에서 말한 그런 물이 든 곳이 아닙니다. 이번 관음사 사태로 인해 조계종단이 총무원이 새로운 그리고 청정한 의식의 전환점이 되길 바랍니다. 더 이상 순수하고 순진한 관음사 신도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어선 안됩니다. 서운한 점도 있지만 통도사의 경우 한스님의 큰 허물을 통도사 대중들이 감싸 안아주어 진정한 대중화합의 장을 열어 지역주민들과도 함께하는 통도사가 되다구요. 여러 요인과 총무원 중앙선관위로 인해 관음사 사태가 벌어졌지만 이젠 지혜롭게 이 사태를 해결해야 된다. 더 나아가기 전에 멈추고 각각 자신을 되돌아보고 이번 사태를 조계종단 대화합의 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위에계속....
(2007-07-20 오후 8:45:51)
79
쩝... 증명법사님, 당신 참 너무하는군요. 당신의 논리로 산중총회가 정당하다는 걸 논증해보세요. 저는 분명히 밝혔습니다. 종법에 제한되어 있지 않은 것을 교구 규칙으로 제한했고, 출마하고자 하는 사람의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하지 않았고, 중앙선관위에 조회하거나 최종 결정을 받아야 할 것을 받지 못했으니 정당한 산중총회가 아닙니다. 만약 당신의 논리로 설명하지 못한다면, 당신과는 더 이상 토론 안 합니다. 제가 거짓을 얘기한 부분이 있으면 사실관계를 밝히세요. 구호를 외치듯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자기 주장을 반복하는 것... 정말이지 그런 분들은 진정으로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 분들입니다
(2007-07-19 오후 10:53:21)
76
무지한 퇴수의 상대방에게 거짓을 진실인양 뒤집어 씌우는 것은 기가 찰 정도군요. 조계종 총무원장이나 중앙선관위가 관음사 사부대중에게 행한 것에의해서 현재의 제주불교 법란이 일어난 겁니다. 총무원, 중앙선관위에 의해 3번의 산중총회가 무산된 것은 제주불자연합의 기자회견에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지요. 관음사는 종헌 종법에 의한 정당한 산중총회를 한 겁니다. 그런데 왜 산중총회를 다시 하라는 둥 선거를 해야 된다는 둥 어거지 강요를 합니까? 종헌 종법을 유린하며 관음사 정체성을 무시하며 막무가내 밀어 부치는 총무원의 집권남용으로 인해 관음사 사태가 일어난 겁니다. 이런 파행을 일삼고 있는 총무원을 볼 때 정치적 음모얘기가 안 나올 수 없죠. 그리고 지금까지 조계종 총무원이 제주도에서 행한 행위는 관음사 정상화 운운하면서 관음사를 침탈하려고 했습니다. 동북아 시대에 평화의 섬 제주불교는 평화롭게 청정하게 지켜가야 될 우리의 의무입니다. 총무원은 총무원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밀어부치고 있지만 이젠 관음사 사부대중의 주장도 인정하여 관음사 산중총회를 인정해 진명스님을 주지로 임명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공정하고 총무원의 관음사 사태로 인한 분란의 여러 얽힌 일들이 수월하게 풀릴 것입니다.
(2007-07-19 오후 12:54:24)
106
현 관음사 사태를 보면 예전의 부산 선암사 사건이랑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 (범어사 종무행정 마비라는 불교닷컴의 댓글 14,15참조) 부산 선암사 사건의 결론은 조계종 총무원이나 그 하수인인 자들이 부산 선암사 안락동 상가건물을 팔아먹으러 하고 있다는 것이다. 관음사의 경우 또한 관음사를 비방 모략하여 시비를 하고 잿밥만 생각하여 온갖 비리있고 모사를 하여 불교법난과 삼보정재를 탕진하고 그러면서 중원스님께 모든 허물을 씌우고 매도, 지금의 관음사 사태를 일으키고 반승가 반윤리적인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2007-07-18 오후 8:48:37)
80
증명법사님에게 말합니다. 여전히 떼쓰고 계시는군요. 하나는 다행이네요. 이젠 종헌종법을 유린한다는 표현을 안 쓰시니 말이에요. 하지만 여전히 23교구 관음사를 유린한다고 하셨는데, 사실 진짜로 23교구를 유린하는 건 중원 스님 쪽이랍니다. 그간 교구를 얼마나 많이 유린하셨는지 총무원에 기재되어 있는 40개 말사 중에 20개도 안 남아 있다더군요. 그러면 20개 사찰은 어디로 갔나요? 게다가 작년부터 산중총회를 세 번이나 무산하게 되었죠? 그거 다 중원 스님 쪽에서 불법 저질러서 그렇게 된 거잖아요. 또, 시몽스님은 종헌 92조에 의해서 총무원장으로부터 적법하게 임명받은 교구본사주지 직무대리인데, 이 적법하게 임명받은 주지직무대리가 관음사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죠. 그러면 도대체 누가 23교구를 유린하는 겁니까? 직무대리가 교구본사에 들어가지 못했어도 업무는 봐야하니까 임시종무소를 만든 거고, 임시종무소 운영할 사람이 없어서 총무원에 종무원 파견해달라고 해서 총무원에서 종무원 파견해서 종무실장 역할을 하도록 한 건데, 이게 위법인가요? 위법이 아니라면, 유린한 것도 없답니다. 제발 불교와 종단을 욕보이지 마세요~.
(2007-07-18 오후 6:49:32)
90
중도님에게 답합니다. 그건 중앙선관위에 물어보세요. 제가 답할 일이 아닐 뿐 아니라, 답할 수도 없습니다. 조사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니까요. 하지만, 교계언론에 보도된 것만 본다면 조사 안 했겠죠. 왜냐하면 관음사에서 그 분들을 후보자로 올린 적이 없으니까요. 그 분들이 출마하겠다고 제출한 서류를 관음사에서 안 받았잖아요? 그러니까 중앙선관위에는 그 서류가 안 올라갔을 거고, 그러면 중앙선관위가 뭘 갖고서 그 분들의 자격을 검토하고 조사합니까? 안 그래요? 그리고 이번 사태를 푸는 가운데 서로 불교 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면이 있기는 한데, 그게 이번 일의 핵심이 아닙니다. 만약 중원스님 쪽에서 종헌종법에 승복했더라면 중도님이 말하는 그런 일이 생기지도 않았겠죠. 핵심은 피하고 주변적인 얘기만 하지 맙시다. 중요한 건 적법하게 산중총회를 열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럴려면 총무원에서 적법하게 임명한 주지직무대리 시몽스님에게 인수인계하셔야 합니다. 만약 중원스님 쪽이 옳다면 산중총회에서 그 쪽 후보가 당선될 거 아닙니까? 제주도가 모두 지지한다면서요? 민심이 천심이라... 그걸 확인하는 것은 오로지 공정한 선거를 통해서라는 걸 잊지 마십시오.
(2007-07-18 오후 6:48:57)
84
총무원장과 총무원은 주지직무대리를 보내 법화사에 관음사임시종무소 설치니, 총무원 종무원을 내려보내 관음사 주간소식지니, 관음사 종무실장 직책 임의로 도용하고 말사주지 임의로 임명장 수여하는 등 그리고 저질승들을 앞세워 제주도에서의 온갖 분란을 일삼는 등 제23교구관음사의 종무행정을 유린하는 상식이하의 파행을 저지른 것이다. 더 이상 불교와 관음사 사부대중을 욕보이지 않길 바란다.
(2007-07-18 오후 2:23:30)
100
그럼 한가지 묻겠습니다. 중앙 선관위 가 대단하다는데, 우선 관음사의 사태가 진행되는동안 수개월이 지났는데, 문제가 있다는 주지 후보자에 대해서 조사해 보셨나요? 중원스님의 의견을떠나서 왜 그토록 불자들이 그들을 스님으로 바라볼수 없는지, 공정하지 못한 행정이 불신을 가져오듯, 사회법 운운 하는데 스님들이 신도를 고발하러 경찰에 들락거리는 행위는 자랑스러운 모양이네요, 저희 신도 중에 한분은 총무원에서 보낸 속명 이삼자란 스님이란분의 주먹으로 가슴을 구타당하고, 또한 스님은 양손목을 욱죄어 고통을 주었으나 잠자코 침묵하고 있는데,모든 말사의 스님들을 회유하고 나서서, 적반 하장 이라더니 하늘이 두려운줄 모르는무지의 소치일 것이오, 무엇이 정도일까! 스님과 신도의 화합이 바람직한 정법이 아니란 말인가! 민심은 천심이라 했소, 스님에 대해서는 신도들이 제일 잘 아는 것.....오 관세음이여!......
(2007-07-18 오전 10:04:41)
122
'퇴수?'님... 저는 이번 관음사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는 그런 데 관심이 없습니다. 아니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고요? 그건 관음사 교구의 스님들께서 적법한 산중총회를 하시면서 잘 생각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문제가 있는 분이라면 선거에서 낙선하실 것 아닙니까? 저는 그렇게 믿기 때문에 하루 속히 적법한 산중총회를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중원 스님 쪽에서 엉뚱한 사규를 만들어서 종도의 권리를 함부로 제한하지 말고 정당하게 선거를 진행하면 된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렇게 문제가 많은 분들이라면 뭐가 두렵습니까? 뭐가 두려워서 출마하는 사람 서류 접수도 안 받고, 맘에 안드는 사찰은 모두 교구에서 추방해서 40여 개에 달하는 교구말사 중에서 겨우 20개도 안 되는 사찰만 달랑 남겨서 산중총회를 하려는 겁니까? 그걸 생각하세요. 총무원에서 주지직무대리 임명하는 것도 종헌종법에 있는 대로 하는 겁니다. 중원 스님 쪽에서도 빨리 종헌종법에 있는 대로 승복하시면 적법하고 공정한 산중총회를 신속히 열 수 있을 거고, 그러면 모든 게 다 해결될텐데, 왜 그렇게 종헌종법을 어겨가면서 어거지를 쓰는 걸까요? 왜 종단 내에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사회법에 기대어서 송사만 하려고 할까요? 한번 생각해보시지요.
(2007-07-16 오후 6:23:11)
79
자 보세요, 혜민이란 후보자 범어사에서의 사건, 스님들 일이라 쉬쉬 하지만 당신은 아실터, 요즘 범어사 사건은 관음사와 연결해보면 상황이 더쉽게 이해될것, 사찰 재산을 팔아먹기위한 작업이 진행중 , 법보신문 참고, 그리고 존자암 진아스님? 존자암 신도 였던 사람들이 왜 나오게 돼는지 알아보기바람, 그훌륭한 스님들 교육관에서 어떤 짓을 했는지, 왜 관음사 신도들이 그들을 받아들일수 없는지 ,그리고 , 스님이라는 이름을달고 신도를 고발하는 수준안되는 그들을 총무원이 내세우는 이유 명백 해 진답니다, 당신도 부분 만을 바라보고 계신것은 아닌지 , 중도 에서 해답을 찿으세요.....
(2007-07-16 오전 10:55:04)
117
주장자님 이성을 잃으셨군요, 그러면 현상이 모두 일그러 지게 보인답니다, 총무원에서 주지로서 합당하지 못한 승 으로서도 자격이 없는 이들을 내세웠는지 아닌지를 알아보시고 구업을 짓지 마시기 바라구요, 혜전스님 작품? 언제든 보현사에 들리면 물어보세요 , 아직 그 분들은 살아 계시거든요, 자신의 드라마 완성을 위해서 어떤짓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 내것 이라는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세상 모두가 적으로 보인답니다. 관세음보살....
(2007-07-16 오전 10:37:31)
112
호법신장님~ 잘 알고 말씀하세요. 지금 16교구 고운사 주지인 호승 스님 바로 앞에 25교구 스님이신 혜승 스님이 주지를 하셨고요, 11교구 불국사 현재 주지스님이신 성타 스님 바로 앞에는 5교구 재적승이신 종상스님이 주지를 하셨답니다. 제가 최근에 그런 적이 있다고 했지 현재 주지가 그렇다고는 안 했답니다. 그리고 'ㅁㅇㄹ'님~. 제가 누군지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오히려 그보다는 무엇을 이야기하는 지가 더 중요한 것 아닌가요? 제 필명에 대해서는 일관성 있게 책임질 터이니 토론하시지요. 괜히 누군지 찾는 데 힘 낭비하지 마시고, 합리적인 근거와 논리가 있는 주장을 펴는 데 더 집중하심이 옳답니다. 아... 여전히 '구호'와 '비난'이 난무하는 답글 문화... 때로는 이런 분들과 토론해야 하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07-07-16 오전 10:23:28)
107
관음사 사태를 알지도 못하면서 불교계를 위해 헌신적으로 40여년을 살아오신 분을 이러쿵저러쿵 입방아에 올리고 언론으로 중상모략하는 총무원, 중앙선관위 그리고 언론인들은 자중해야 된다. 관음사 사태의 해결은 총무원도 아닌 조계종단이 나서서 해결을 해야한다.
(2007-07-15 오후 5:08:19)
95
글을 쓴다고 다 글일까요? 참으로 안타깝다. 도대체 두 마음이 있다는 것이. 양심이 그 두 마음인가? 거짖을 바로 보지 못한 것도 큰 죄이지만, 거짖을 알고서도 거짖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더우기 거짖을 참으로 참으로 거짖말 하는 것은? 너무도 쉬운 이야기, 로마인이야기 13권 316쪽에 "싸우면 손해라는 것을 깨달으면 싸움은 저절로 수습된다." 다만" 종교를기치로 내세우면 문제가 항상 복잡해진다" 오늘 관음사 일요법회에서 불자다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불자가 있을 까요?
(2007-07-15 오전 12:37:19)
93
정말 치사하고 유치하고 나이칠십줄에! 축생보다못한 인간쓰레기 아니야 ? 관음사,보현사에 낯쓴얼굴,신도님들은 그들이 누구인지,무엇때문에 상주하는지 알고있지요?오늘 오후7시쯤 관음사로가보니 바리케이트가 열려있었어요 혜전스님 힘내세요 저는 당당한 스님을 존경합니다
(2007-07-14 오후 11:44:09)
109
이제는 더욱 명백해 졌다, 누가 위선자인지 스님의 탈을 쓴 마구니가 누구인지, 세력이 뭐간데,어린애까지도 적으로 치부하는 인간이 일부 불자들에게는 존경을 받고있다면 누구? 그리고 혜전 비구니 둘째 가라면 서러운 욕심쟁이 그인간이 떳떳 하다면 , 저런 ..생긴대로 뒤에서나 비구니 스님들을 속이고 악마같으니 , 당장 나서서 공개적으로 덤벼라 이 악독한 성정을지닌이여!
(2007-07-14 오후 10:24:41)
65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07-07-14 오후 10:17:56)
110
정말 고맙군요,이제야 슬슬 말이 만들어 지는군, ㅎㅎ 존자암? 진아스님? 그럼 그렇고 말고, 기대했던소식이다 , 다음 편에는 더많이 부탁하오 똑똑이님,....
(2007-07-14 오후 10:02:06)
115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존자암 진아스님이 본사주지로 출마했는데 회주스님의 의심병이 시작되었습니다.제주불자연합은 총무원 총무부장스님이 관음사주지로 오신다고?총무부장스님은 불보종찰 통도사주지를 지내신분인데 통도사말사보다도 못한 관음사에 왜 오신다고 생각하는지?총무원장선거가2년이나 남았는데그리고 누가될지,후보도 오리무중인데 표때문이라니?모두들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제발 유언비어에,거짓말에 속지마세요 또이사태가3년간다고?퇴거단행신청하면 한달이면 집달리가 집행합니다 제주불자연합 그때는 쪽팔려서 어떻게 이웃을 대할려고,혹시 큰스님 닮은 철면피는 아니겠지요?
(2007-07-14 오후 2:09:59)
101
총무원이 종헌종법 유린한게 뭐요 본사주지위임장받아 공정한것이 사람으로서는 할수없는짓이여,또직무대행도 진명스님은2번해도 되고 다른스님하면 재판하고 산중총회,선거하라고하니 지맘대로 관음사사규만들어 해놓고 총무원하고관계없는 존자암 진아스님은 왜 주지후보등록을 받지안았는야고하니 돈이많아서 타락선거될까?등록을받지안았다 그러면 재판비용30억해먹은자는 돈이없어 출마를 못했나?
(2007-07-13 오후 5:38:50)
7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07-07-13 오후 4:14:59)
112
깃발을 세워놓고 동쪽에서보면 깃발이 서쪽에있다고하고,서쪽에서보면 동쪽깃발이라고하지 종헌종법 위반사실이 없다고,종헌종법어디에 본사주지위임장 받아서 공증하라고 또사회법으로 재판하는것도 금지되있는데 32개전부패소하고 적법절차에따라 산중총회,선거하라고하니 관음사 사규만들어 자기마음대로 해놓고,자기는 뒤에숨어서 아르바이트생,신도, 고용해서 절지키라고하고 재판도 다른사람이름으로하고 지면자기는 책임없고 창건주제사도 못모시게 막고 두고보시요.8월초가 되면 모두멸빈이야 그때가서 그스님과 종단하나 만들어서 잘 사세요
(2007-07-13 오후 3:10:01)
102
조계종 총무원장이나 중앙선관위원들 그리고 제주도의 그 하수인들 인과를 모르면 승려라고 할 수 없지요.
(2007-07-13 오후 12:22:10)
88
관음사가 비리와 부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관음사는 정상적이고 합법적으로 산중총회를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총무원은 정치적인 음모로 관음사를 파탄에 이르게 하는 일을 중지하고 관음사가 정상화되도록 노력하기 바란다. 이러한 정치적인 음로로써 관음사 분란을 야기시키는 일은 제주불교인들은 절대로 이를 묵과하지 않을 것이고 철저하게 응징하고 대응할 것을 우리는 각오한다.
(2007-07-13 오전 11:20:39)
93
신도를 탓하기에 앞서,스님들이라 하는분들 자각하세요, 왜 거짓으로 세상을 살아요? 불과 몇개월 전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을 돌아보세요, 그행동 들이 일관성이 있었는지. 출세간의 도리를 배우려고 출가하는 이를 사문이라 한다면 걸림이 없어야 하며 일관성이 있어야 중생을 제도 할수 있을진데 자신의 몸뚱이에 집착해,재가자 보다 못한 그림을 그리는데 그게 부처님을 욕되게 하는것이 아니고 무엇이리오, 하늘을 우러 떴떳 하다면 총무원을 상대한들 무엇이 두려우리, 그대들은 범부일 따름이오,오 관세음이여 ,모든 이들의 마음에서 노여움을 지워 주소서, 상생의 길을 가게하소서...
(2007-07-13 오전 8:32:48)
103
승가에서 강력한처벌규정이나,제도와법으로 제어하는 한계가 있다 신도들의 의식전환없이는 아무리 제도를 마련하고 법을 제정해도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수없다. 그러나 인과를 피해갈수없다는것을 신도님들은 명심하세요 왜?스님일에 신도가 나섭니까? 중원스님앞잡이입니까?중원스님만스님이라고 배웠습니까?인과를모르면 불자라고 할수없지요
(2007-07-13 오전 7:23:09)
102
무지한 퇴수 누구냐 넌................ 자 지금부터는 실명을 쓰고 하시지요 아님 법명이라도 갠찬습니다 참고로 작성자로 제이름의 받침을 적었습니다 다들 이러쿵 저러쿵 숨어서 하지마시고 나와서 하시지요 너무 어이없고 황당할 따름입니다 모두가 틀렸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모두가 사리사욕을 버릴때 부따가되는것입니다 부따의 뜻을 모르는 분들 부처님을 인도에서 부따라고 부릅니다 다들 니가잘났니 내가 잘났니 웃기지들 마시구요 당신들이 아무리 00 해봐야 별볼일 없습니다 이싸움은 뻔한것 아니겠습니까? 사리사욕을 누가 더 세우느냐가 관건이고 전략이자 지름길이겠지요
(2007-07-13 오전 12:29:06)
122
우리가 자손대대로 지켜온 관음사인데 우리가 제사 지내면되지 그런데 봉려관스님이 열반하신지 한오백년 되나? 아니면,조상대대로 이어온 신도는 거짓말인데 라고하면 또 소송하면 되지 지면항고하고?
(2007-07-12 오후 8:39:25)
73
제사는 후손들이 지내는것이 당연한데 오늘 관음사입구에서 비구니스님들이 제사에 참석할려고하고 청년회권오남과 아르바이트생이 막았다 결국 스님들은 관음사정문 바리케이트앞에서 삼배하고,반야심경,그리고 잠시 좌선하고 물러났다 청년회 화이팅, 권오남 만세?
(2007-07-12 오후 8:31:48)
83
총무원 중앙선관위가 제23교구본사 관음사의 3번의 산중총회를 방해한 것은 교구자치권을 침해한 것이고 신도들이 승가를 잘 모른다하여 치졸하고 어거지 주장을 하는 총무원은 이제 그만 제주도민과 제주사부대중을 괴롭히기 바란다.
(2007-07-12 오후 8:27:12)
130
종도님들, 누구든 자신의 임무에 충실 하면됩니다 잘모르는 일에 간섭하며, 악연을 지으면 위험한 일입니다 촘무원이 편견을 가졌기에,선관위를 움직이며 불법을 자행했듯이,버젓이 호법부가 있는데도 월권하는 행위는 호법부 마져,총무원의 명령 체제에 들어 있다는걸 인정 하는것 너무나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음이 자명 한일 이상황에서 , 누가 당신들의 감언 이설과 술수를 방광만 하지 않을 거란,말이오,왜? 어째서 당신들은 음모와 권력으로 불자들을 짋밣으려 한단 말이오 ,빨리 어둠에서 깨어 나소서,,,,
(2007-07-12 오후 5:26:11)
107
제주도에서 조계종 총무원이 자행하고 있는 불교법난으로 제주불교계와 제주도민은 상처를 받고 있다. 더이상 제주도민과 제주불자의 화합을 깨는조계종 총무원과 하수인들의 관음사 침탈을 지켜만 보지 않을 것이며 제주도인의 자긍심을 보여주겠다 조계종 총무원은 제주도에서 더 이상의 불교법난을 자행하지 말고 물러가기 바란다.
(2007-07-11 오후 4:46:13)
116
고운사는 16교구본사고 주지스님은 16교구 본사스님이신 호성스님이시다. 불국사는 11교구본사고 주지스님은 11교구 본사스님이신 성타큰스님이시다.
(2007-07-11 오전 10:25:29)
123
증명법사님~! 내가 알기로는 해당 교구 재적승이 아니어도 그 교구에서 주지가 되셨던 분들이 여럿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운사가 그랬고, 불국사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런 곳에서는 문중의 합의가 잘 되어서 출마하겠다는 분의 서류를 접수 거부하는 등의 일이 일어나지 않았죠. 그렇게 선거가 하고 싶지 않다면 교구 운영 잘 하시고 문중 단속 잘 하셔야지 않나요? 그러면 누가 큰스님 말씀 어기고 출마하려 하겠습니까? 어디서도 그런 식으로 출마를 막았다는 얘기는 못 들었습니다. 그리고 산중총회에 출마하신 분들은 분명히 산중총회법에 의하면 총무원과 중앙선관위에 조회해서 그 자격을 심사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하셨죠? 조회 없이 후보 등록하겠다는 사람 다 쳐 내고 진명스님만 달랑 후보로 인정하셨죠? 그렇게 위법적으로 선거를 진행하셨으니 그게 문제란 말입니다. 지금 총무원에서 요구하는 건 단 하나에요. 종헌종법에 근거해서 적법하게 산중총회를 치루라는 겁니다. 그걸 안 하니까 이런 일 생긴 거 아니에요? 괜히 총무원 탓하지 마세요. 그리고 왕건님~! 구호만 외치지 말고 주장을 설득력 있게 제시해보세요. 왕건님 같은 분 많이 봅니다. 서울 지하철에서... "불신 지옥~!" 외치고 다니는 분들이요. 종교만 달랐지 남들 눈 찌푸리게 하는 건 똑 같습니다.
(2007-07-10 오후 10:46:11)
129
과연 22교구나 그리고 통도사 나 다른 교구 주지 선출문제로 당해 본사 산중총회 구성원이 아닌 다른 교구나 자격이 안되는사람들이 주지를 하겠다고 하는 곳이 있나? 제23교구 본사 관음사 주지후보 자격의 심사에 대해서는 23교구 선관위원들의 할일이고 소임인데 중앙선관위원들이 교구선관위원들의 자치권을 침해한 것이다. 지금도 본사 산중총회를 소집해야 한다는 둥, 제23교구본사 관음사 산중총회지 총무원 산중총회는 아니다. 산중총회 시비를 하면서 총무원의 관음사 교구 자치권 유린은 주지직무대리 임명, 관음사 임시종무소 설치, 말사 주지 임의로 품신, 총무원이 관음사의 종무행정을 유린하며 교구본사의 자치권을 마비시켜 제주불교의 정체성을 흔들어 제주에서의 불교 법난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 명백하지 않은가? 자신들의 허물을 인정하지 않으려 관음사 사부대중에게 책임을 전가하면 안된다
(2007-07-10 오후 8:00:29)
113
종헌 종법을 파괴하며 제23교구본사 관음사를 유린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과 중앙선관위원들은 모두 물러나라 물러나라 제주에서의 불교법난의 책임을 철저히 지고 제주도민과 제주불자를 기만하고 우롱한 처신에 대해 그리고 관음사 종무행정을 마비시키고 마구 훼손한 것에 대해 공식적 참회하라.
(2007-07-10 오후 5:13:05)
127
그리고, 산중총회법 제7조 제5항에는 산중총회의 '선거 관련 업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감독하에 교구선거관리위원회가 담당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잘못된 선거 업무에 대해서 감독권을 가진 중앙선관위가 '위반이다'라고 결정할 권한이 있는 거 아닌가요? 게다가 선거관리위원회법 제14조 제1항에는 '각급 선거관리위원회는 직무 수행중에 선거법 위반행위를 발견한 때에는 중지, 경고, 또는 시정명령을 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죠. 즉 위반 행위를 발견했을 때 이에 대해서 위법임을 알리고 시정하는 것이 '의무'란 말입니다. 중앙선관위는 관음사 산중총회와 관련해서는 해야 할 일을 했고, 또 그렇게 해야만 했던 겁니다. 종헌종법을 위반해가면서 관음사를 사실상 사설사암처럼 운영코자 했던 중원 스님을 비롯한 일부 스님들의 욕심에 기대어서 엉뚱한 소리하지 마시죠. '증명법사'라는 필명에 누를 끼치지 맙시다.
(2007-07-10 오후 1:19:58)
126
한 동안 바라만 보고 있었더니, 요즘 '증명법사'님이 사방에서 출몰하시는군요. 퇴수=화광동진, 증명법사는 필히 한 사람이군요. 하는 말도 같고, 말투도 똑 같으니. 그러면 나도 애초의 필명을 쓰기로 하죠. 근데 증명법사님! 당신은 이미 여러 곳에서 잘못된 주장임이 증명된 말을 녹음기 처럼 반복하는군요. 총무원장이 종헌 91조를 어겼다고요? 아니죠. 분명히 '위법한 산중총회'를 열었고, 그 산중총회가 위법하다고 결정할 권한은 중앙선관위에 있답니다. 당연히 종헌기관인 중앙선관위의 결정을 고려하면 진명 스님을 어찌 임명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그 아래 종헌 제92조에 근거해서 '주지직무대리'를 임명한 겁니다. 엉뚱한 주장으로 사람들 헛갈리게 하지 마시죠. 그리고, 중앙선관위와 교구선관위가 상하관계가 아니라고요? 종단 선거관리위원회법 제5조 제4항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교구선거관리위원회를 지휘 감독하며'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상하관계를 설명한 것이 아닌가요? 제 상식에는 지휘 감독하는 사람은 지휘 감독 받는 사람의 상위에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
(2007-07-10 오후 1:19:31)
81
중원 스님이 나서야 하는 더욱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누가 뭐라 해도 중원 스님은 제주불교중흥과 포교를 위해 진력했기에 종단의 ‘지도자’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문제도 아닌 불교의 일이요, 다른 본사도 아닌 관음사 문제인 만큼 중원 스님 스스로 전면에 나서서 이번 사태를 냉철하게 짚어보고 누가 물러서야 하는지를 천명해야 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중원 스님의 선지어린 지혜를 기대합니다.*** <법보 닷컴> 채 한기 부장
(2007-07-10 오전 11:22:44)
116
저는 ‘억지’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이 ‘억지’도 종헌종법이라는 프리즘으로 들여다 보면 ‘해종행위’로 규정할 수 있는데 ‘억지’ 주장이 길면 길수록, 그에 따른 사태가 증폭될 수록 ‘해종행위’규정은 더욱 명백해질 것이고 그 강도에 따라 징계 수위도 올라갈 것입니다. 어느 쪽이 물러서야 할까요? 양측 주장 모두에 당위성과 명분이 있다 하더라도 결국 궁극에 가서 판가름해 볼 수 있는 것은 누가 종헌종법에 의거해 행동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진명 스님은 물론 현 관음사를 지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사부대중은 이 점에 대해 자문에 보아야 합니다. 특히, 저는 이 상황에서 제주 불자 사부대중의 한 사람이요, 제주불교의 어른이라는 관음사 회주 중원 스님이 이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봅니다. 관음사 사태가 촉발되자 중원 스님은 자청해 서울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관음사 선거는 적법하다”고 주장한 바 있으며 관음사 전 주지 용주 스님으로부터 주지직무대리위임장까지 받았음이 밝혀졌습니다. 물론 ‘성역화불사추진’을 위한 위임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단순한 불사 추진을 위한 것만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 중론입니다. 사실 그 어떤 본사 주지가 성역화불사 추진을 위해 주지직무대리 권한을 위임합니까? 일반적으로 우리 승가에서는 큰 불사를 진행할 때 윗 어른을 ‘고문’ 또는 ‘증명법사’ 등으로 모시는 관례는 있지만 종정, 방장 스님이라 하더라도 그 어른에게 주지직무대리 권한을 위임하지는 않습니다.
(2007-07-10 오전 11:22:16)
112
갑갑한 마음에 퍼왔습니다...마음을 비우고 읽어보세요 ****제주도 관음사 사태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진명 스님 측이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항소’하겠다고 합니다. 이에 조계종 총무원도 “23교구 선관위원들에 대한 징계”와 “주지 검수인계 절차 시행”을 천명했습니다. 이대로 진행된다면 양측의 물리적 충돌은 너무도 자명합니다. 따라서 ‘대 충돌’ 직전인 이 상황에서는 진정 누가 물러서야 하는지를 따져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관음사 사태 핵심은 주지 문제입니다. 주지는 당사 산중총회를 통해 선출되고 이의가 없을 때 총무원장이 임명합니다. 그러나 그 산중총회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만 하며 적법절차에 대한 심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맡습니다. 이것은 조계종 종헌종법에 명맥히 적시돼 있기에 조계종 스님이라면 누구도 이 법망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관음사는 산중총회를 열어 주지를 선출했습니다. 그러나 선거 절차가 잘못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판결입니다. 따라서 관음사 산중총회를 통해 선출된 주지에 대해 총무원장이 즉각 임명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며 총무원측의 종헌종법 위반을 주장하는 것은 ‘억지’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관음사 산중총회’를 위법이라고 판단하고 있는데 무슨 근거로 그 산중총회에서 선출된 주지를 ‘이의 없다’며 즉각 ‘임명’한단 말입니까?
(2007-07-10 오전 11:21:21)
119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은 종헌 91조를 명백히 위반하였고 중앙선관위는 중앙종회에서 선출하고 교구선관위는 교구종회에서 선출하여 담당업무 또한 명백히 구분해 명시되어 있다. 중앙선관위와 교구선관위은 수직적 상하관계가 아님에도 중앙선관위는 월권을 행하고 있다. 종헌종법에 비춰 문제가 있더라고 “위반이다”라는 결정을 총무원이나 중앙선관위가 임의대로 규정할 권한이 없고 국가헌법재판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종단 법규위원회에 심판을 청구해 그 판결에 따라 종무행정을 집행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고 상식인데 이런 절차를 무시한 총무원과 중앙선관위의 일방적, 독단적 결정은 무소불위의 종권 폭력일 뿐 정당한 종무행이 아니다. 이들의 처신은 불법적으로 관음사 주지직무대행임명, 임시 종무 설치, 말사주지 임의로 임명 하는 등 관음사의 종무행정을 유린하고 있으며 마치 그런 불법적인 행위를 자행하며 관음사 정상화니 등의 헛소리로 제주도민 뿐만 아니라 전국 사부대중을 기만, 우롱하고 있다.
(2007-07-10 오전 11: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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