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6.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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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문화재관람료 불복종운동 전개
시민단체가 문화재관람료가 부당하다며 불복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선언했다.

시민단체들은 7월 5일 "정부와 조계종은 문화재관람료 문제를 2007년 6월까지 해결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약속한 기간이 돼도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시민단체들은 1차로 7월 8일 오전 11시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 매표소 앞에서 등산객들에게 문화재관람료 없이 입장을 권유한다. 2차로 10일 서울 조계사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3차로 17일 오전 11시 보은 법주사 매표소 앞에서 등산객들에게 관람료 없이 입장을 권유한다.

불복종운동에는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녹색연합, 대한산악연맹, 문화연대, 환경운동연합이 참여하고 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7-05 오후 2:17:00
 
한마디
언제부터 전국의 문화재 사찰이 조계종단 귀속의 재산이며, 사찰과 그에 포함한 문화재를 어떤 조상님에게 상속을 받아 그들이 주인행세를 하는가? 정부는 왜? 개인재산이라고 주장하는그들에게 무수한 예산을 지원하는가! 전국 명산의 문화재 사찰이 자비로 불사를 하고 있는가? 그돈이 어디서 생겨나와 그많은 불사들을하고 있는가 반문하고 싶다. 불교의 재산 아니 삼보의 재산이라고 칭하는 이들이 무소유를 표방하는 스님들이 어찌 조직의 이해관계만 추구하려는지.....
(2007-07-07 오전 9: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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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시민단체가 이렇게 변질되엇다는 말인가 자기네 땅 자기네 집을 무단방문하면 가만히 있겠는가 저런사람이 시민단체라니... 내것도 내것 남의것도 내것 이라는 오만의 극치... 한국의 민주주의 발목을 잡고 태클을 거는 세력은 이제는 단죄해야하는거 아닌가... 저런사람들이야말로 막가파식 추태아닌가..
(2007-07-05 오후 5: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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