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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를 나누고 사랑을 노래합니다”
‘자비와 사랑의 나눔 공동체’ 음악회 개최

사랑의 도시락을 보시하고 지친 이들의 심신을 위해 자비와 사랑의 나눔 공동체(회장 권상무)는 6월 29일 오후 4시 국제신문사 4층 대강당에서 무료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인도 명상 성악가 허철영, 바리톤 박경훈, 소프라노 박수진, 테너 정필윤등이 참가했다. 또한 대금연주가 이성준과 바이올린 안혜림 그리고 혜광 스님이 특별출연하여 자리를 빛냈다.

“밥 굶는 이가 없을 때 까지 도시락을 나누어 주겠다”는 발원으로 2006년에 시작한 이 음악회는 누구나 동참이 가능하다.

현재 자비와 사랑의 나눔 공동체는 공원, 지하철역 및 버스 정류장 등에서 도시락을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으며 거리 공연 및 무대공연을 이어 가고 있다. (051)863-0483
하성미 기자 | hdbp@hanmail.net
2007-07-05 오후 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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