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2007년 7월 3일자로 파악한 ‘사찰 토지 내 국립공원 시설 및 문화재 현황’에 따르면, 22개 조계종 사찰이 이에 해당된다.
국립공원 총면적 27억2614만3000㎡ 중 사찰면적은 2억1600만9960㎡로, 국립공원 토지 중 7.9%가 사찰소유다.
여기에 매표소 건물 22개, 탐방지원센터 20개, 화장실 80개, 야영장 8곳, 주차장 7곳, 탐방로 151.95km 등이 관광객 및 등산객을 위해 제공되고 있다.
또 국보 17점, 보물 61점, 사적 및 명승 3점, 중요민속자료 7점, 유형문화재 83점, 문화재자료 30점, 기타기념물 13점 등 총 214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