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청년전법단 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회장 손정현, 이하 대불청)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 ‘2030 지리산명상기행’을 실시한다.
2005년부터 이어진 ‘2030 지리산명상기행’은 청년불자들의 마음수련여행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불청은 부산 시청 앞 불교회관 대불청 사무실에서 오는 7월14일 2시에 출발하여 지리산 천은사에서 하루를 보낸다. 노고단에서 위령제를 지낸 뒤 뱀사골, 황석산 청소년수련원 그리고 함양 상림숲을 통과한다. 손정현 회장은 “부산 대불청은 지역 청년불자 육성과 사회봉사를 위해 정진하고 있다”며 “청년불자와 일반회원들의 호연지기와 심신을 위해 이번 기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참가회비 7만원. (051)861-5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