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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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주지직 인수인계 앞두고 '전운'
보현사를 지키는 사람들 뒤로 가스통이 보인다. 사진=시몽 스님측 제공.
진명 스님이 제기한 제주 관음사 주지 직무집행정지가처분신청이 기각된 후 관음사 주지직 인수인계를 앞두고 전운이 감돌고 있다.

관음사 주지직무대행 시몽 스님과 신도 100여명은 7월 2일 관음사와 포교당(보현사)를 방문해 관음사 회주 중원 스님 면담과 종무행정 인계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 시몽 스님측은 "각목 및 소화기 등을 소지한 신도 30~40여명의 폭언과 협박으로 무산됐다"고 밝혔다.

또 "일부신도들은 스님들을 향해 재가자로서는 입에 담을 수 없는 극단적인 언동으로 참석 스님들과 신도들을 경악케 했으며, 관음사 호법국장인 선일 스님 등 일부 스님과 신도들이 이 과정에서 약간의 찰과상을 당하고 여신도들이 추행을 당하는 등 불상사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제주불자연합측은 "이날 시몽 스님측이 동원한 사람들은 현재 관음사 사태의 전후사정을 알지 못하고 신분을 알 수 없는 스님들, 용역 등으로 동원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에서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3대의 대형버스에 전경을 출동시키기도 했다.
관음사 주지직 인수인계를 위한 진입을 대비해 소방호스를 들고 있다. 사진=시몽 스님측 제공.

이에 앞서 시몽 스님은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가처분 기각과 관련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법원의 판결이 내려진 이상 그 판결을 존중해 제주불교의 화합과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여야 할 것"이라며 "오늘 이후부터 금번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적법한 산중총회를 방해하고 종무행정을 인계하지 않는 세력들에게 원칙 있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 법원의 판결을 무시하고 실정법을 위반해 발생하는 모든 피해에 대해서는 분명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7-03 오전 11:26:00
 
한마디
스님 토지 보상금 어쨌소 또 11억6000만원 안갚을내요?
(2007-07-09 오후 10:39:25)
98
오성이는 그동안 고생했다고 동남아 여행보냇는데 푸켓이라고 연락왔어 또 여차하면 그러니 내가 머물수있는 자리도 봐둘겸?
(2007-07-09 오후 7:32:48)
108
제주불자연합 ,유발상좌 특기는 남이 질리도록 하는것 또 신념을 가지고 끝까지 하다보면 나가떨어질거야
(2007-07-09 오후 7:23:04)
111
그래도 수오지심,안면수심,재판귀재 자랑할것이 많아요?
(2007-07-09 오후 7:10:15)
111
중원스님 관음사에서 공식 직책이 뭐야 회주는 종헌종법에 없던데? 선방경력이 있어야 조실하지 관음사는 25개 본사중 유일하게 선방이 없는것이 자랑이고 성력화 불사야 그래도 땅 마음데로 팔어먹고 돈 마음데로,재판져도,제주불자연합이 지켜주고 야! 신난다
(2007-07-09 오후 6:58:06)
109
짜증 나는 범어사재판3년32개 비용30억6000만원도했다 질리도록 하는거야 관음사재판도 3년하는거야 저들이 돈없어면 관두겠지 이미3년한다고 선전포고했다
(2007-07-09 오후 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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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오후 3:20:08)
93
게속된 동문서답 이제 그만해 총무원 ,주차장,전복,술,어쩌구 저쩌구 확실한것 내놔봐 짜증난다,종헌종법 어쩌구저쩌구 3개월동안하니 아주질렸다
(2007-07-09 오후 3:12:15)
117
조계종 총무원은 말사에 공문을 보내 총무원에 협조하도록 강요를 하며 도장까지 받았다. 처음에 그런 총무원에 의해 말사스님이 눈치를 보며 동참했지만 지금은 총무원이나 그 패거리들이 하는 짓이 막가파식이고 제주불자들을 잘못된 길로 선동하고 해서 도저히 이젠 그들의 제주도에서의 분란에 동참하지 않으시겠단다.. 관음사 신도분들 죄송합니다.
(2007-07-09 오후 2:10:40)
104
하루저녁 전복,술 비용120만원 범어사재판3년32개비용30억 셈셈하기로했다네 끝까지 전복,술이야기하니 한쪽이 항복했다네,그럼이번엔,관음사땅6000평 팔아먹은것하고,주지위임장하고는,뭘로 셈셈할 할까?
(2007-07-09 오후 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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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오전 10: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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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8 오후 7: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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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8 오후 6: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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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8 오전 8: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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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7 오후 11:19:54)
110
제주불자연합왈 재판비용30억은 선암사돈이라서 괜찮다 이걸 말이라고 그렇다치고 그럼관음사재판 관음사돈으로하세요 총무원이런자재판을빨리해서 징계안하고 뭐해요
(2007-07-07 오후 12:56:09)
114
범어사재판32개기간3년비용30억 또 관음사재판하겠다 그러면 이분이 무슨돈을 어디서?그래서 우리가 들어가서 확인하게 확인하겠다는데 제주불자연합이 가로막는다 도대체 17년동안 무슨일이 벌어졌기에 위임장을 왜 작성했는지 그래도 몰라요 ㅅ
(2007-07-07 오전 11: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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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7 오전 6:02:21)
79
댓글을 지우는분! 웃기네요 , 누가 뒤가 캥긴다고 지우랍니까? 그렇게 편파 적이라면 , 신문의 생명의 가치가 없어지는것, 너무 속보이네요 아무리 주워 담으려 해도 쏟아진 물을 담을수 있습니까? 인과에는 한치의 오차도 없다는것 이것이 진리가 아닙니까? 저는 상생 발원을 하는 마음이며, 추호도 어느 누가 상처 받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힘있는 자만이 마음을 열때 여법한 상생의길을 모색할수 있겠기에, 총무원에 그토록 글을 올렸으나, 총무원의 생각이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무원이 무엇을 하는 곳 입니까? 헌법 기관입니까? 아님 어떤 청부업? 지금 우리가 어디에 서있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겠지요, 악마에게 영혼을 팔지 마시구려....
(2007-07-06 오후 10:26:16)
117
죄없는 신도들을 스님들 세력싸움에 이용하는것이 보기도 싫다.중징계를 요구하는 바이다. 몇몇이 모여서 제주 불교 전체를 욕먹이지 말았으면 좋겠다.
(2007-07-06 오전 11:40:24)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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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6 오전 7: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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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5 오후 11:11:02)
109
뭐 해보자는 식의 준비는 제주불자연합이 여전히 다하고 있다 .. 그 그 그 스님만이 보이지 않을 뿐이다. 그분을 지키는 무리들 참 용타...순수하다기 보다는 뭔가 풀어볼려는 눈초리들이 짐승과 같다고 해야 할듯;;;
(2007-07-05 오전 12:49:17)
96
불자님!! 현실을 직시하세요~법화사와 월라사는 총무원에서 주지직 임명장을 받으신 스님이 계신곳이구요~~관음사는 총무원의 주지대행 임명장을 받으신 스님은 문밖에 계신곳이죠!! 불자님이 지키시려는것은 관음사가 아닌 중원스님을 지키시는것 같은데요!! 중원스님 지키지 말고 관음사를 위해서 집에서 열심히 기도나 하세요!!
(2007-07-04 오후 7:35:04)
109
관음사 신도분들이 법화사나 월라사나 제주도내 어느 사찰을 쳐들어 가지를 않고 조계종 총무원과의 일이라 총무원과 대치를 하고 있고 관음사내에서 관음사를 지키는 것을 제주도민이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총무원 하수인들이 관음사와 무관한 승려와 제주도내 남자승려와 여자승려들이 신도들까지 부추겨 불교 부처님법을 마구 훼손하며 불자들간의 불화를 일으키십니까? 제주도내에서 이런 분란은 없었습니까? 관음사 사태는 총무원과의 일이니 부디 스님들께서는 불자들의 화합을 깨지 마시기 바랍니다.
(2007-07-04 오후 6:09:17)
97
순수한 신심과 순진한 마음으로 관음사를 지키는 관음사 신도분들과 어떻게든 관음사를 침탈하겠다는 조계종 총무원장이나 총무원가처분신청 해놓고 정당한 처분을 기다리는 관음사 온갖 저질스럽고 추잡한 언론플레이를 자칭해온 총무원에 의해 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 제주도내에서의 불교법난을 유발시키지 않으려는 제주불자연합과 관음사 신도분들의 인내의 노력이 참으로... 이렇게 지키고 있는 관음사를 총무원과 그 하수인들은 갈고리와 밧줄을 미리 준비해오고 많은 사람들을 동원해 왔다.
(2007-07-04 오후 1: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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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4 오후 1:33:53)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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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4 오전 10:15:04)
122
거짓말을 하다니....., 경찰서에서 보자!! 만인이 보고있었는데 자해해놓고 또 술먹었다고 경찰 정보관이 다 보았는데 너희는 절대로 신도는 아니야
(2007-07-04 오전 8: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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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3 오후 11:14:08)
116
계속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는데 지나치네요. 어떻게 그런식으로 완벽하게 편파보도를 할수있나요? 제주불자연합측에서 공식적으로 보낸 사진자료와 일련의 자료를 일체 무시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의도는 기자로서 양심적인것이라 할수있습니까? 벌써 몇번째인데 한번쯤 돌이켜 생각해보십시오. 붓다뉴스는 총무원기관지가 아니지않습니까?
(2007-07-03 오후 1:26:21)
122
하하하 소림사 무술을 곧 보게 생겼군.
(2007-07-03 오후 1:05:59)
105
이제 게임은 끝났다. 총무원의 징계수위만 남았군. 이금까지 쌓아온 공덕을 욕심에 눈이 어두워 저렇게 허물어 뜨리는 군, 참으로 안타깝다.
(2007-07-03 오후 1: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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