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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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 관음사 주지 인수인계할 것"
총무부장 현문 스님 관음사 관련 입장 밝혀
현문 스님이 기자회견문을 읽고 있다.

제주 관음사와 관련해 진명 스님이 제기한 주지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 가처분이 ‘기각’된 것에 대해 조계종 총무원이 7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제50부(재판장 김용헌)는 본사 주지 후보자의 자격을 산중총회 구성원으로 제한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연령 및 요건을 갖춘 자는 누구든지 후보자가 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결정했다.

교구 종회에서 규칙으로 본사 주지 후보자의 자격을 제한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교구 규칙으로 본사 주지 후보자의 자격을 제한하는 교구 종회의 규칙은 후보자의 피선거권을 법적 근거 없이 제한하는 것으로서 위 규칙은 무효”라고 지적했다.

산중총회법 제7조 제1항 ‘산중고유의 방식’의 의미에 또한 “‘산중 고유의 방식’의 의미는 후보자가 1인인 경우 산중의 총의를 모을 수 있는 방식에 고유성 내지 독자성을 의미하는 것일뿐 산중총회에서 추가로 주지 후보자의 자격을 제한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석되지 아니한다”고 결정내렸다.

2007년 4월 20일 열린 산중총회 결의에 대해서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산중총회 중지 및 재선거 실시를 무시한 채 산중총회를 강행했는 바, 산중총회 결의는 후보자 등록 및 산중총회 소집 절차에 중대한 하자가 있고, 그 하자는 정의관념에 현저히 반해 무효”라고 적시했다.

가처분 기각과 관련 총무부장 현문 스님은 “총무원이 시몽 스님을 관음사 직무대행으로 임명한 조치는 정당한 것으로, 2007년 4월 20일 산중총회는 불법 산중총회임을 인정했으며, 향후 종단의 관음사 정상화에 중대한 기초를 마련했다”고 의의를 밝혔다.

또 “진명 스님측의 행위가 부당하다는 것이 법원에 의해 재확인됨에 따라 다시 한 번 주지 인수인계 절차를 시행할 것”이라며 “만일 적법한 인수인계 절차를 다시금 거부할 경우 검수인계 절차와 더불어 더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음은 현문 스님과 일문 일답.

△주지 인수인계를 언제 할 계획인가?
-시몽 스님의 주지직무대행 3개월 임기가 아직 남았다. 그 동안 종단적으로 강력히 대처할 생각할 계획이다. 법원에 의해 적법성이 인정된 만큼 제주 관공서에 협조요청 공문을 보내고 시몽 스님과 7직, 총무원 호법부 등이 할 생각이다. 7월 중에 할 것이다.

△산중총회가 이뤄지기 위해 5명이 협조해야 하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호법부에서 징계 절차를 밟고 있고 적법한 절차를 밟아서 할 것이다.

△가처분이 기각됐다고해서 중원 스님이 여기서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중원 스님도 호법부 조사를 받았고 징계 절차를 밟을 것이다. 중원 스님과 자리를 같이해 이 시점에서라도 종법 따라서 순조롭게 이행해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주지 인수인계시 폭력 발생 가능성도 있는데?
-관공서에 이야기해서 전경을 요청할 것이라고 본다. 폭력을 최소한으로 하겠지만 이런 과정에서 그런 일 있기도 하다. 또 그런 것 때문에 강행하지 못했다. 사회법으로도 인정됐기 때문에 관공서 협조가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용역을 동원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중원 스님과 이권이 개입된 일부가 관음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보고받고 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7-02 오전 11:39:00
 
한마디
제주불자연합은 자기들말만하고 남의말은 들은척도 안해요 두달넘게 전복, 술,이야기만하네요 계속하세요 또다른 폭로를해요 홍보살님통장이야기 할까요 보살이 연관되서 우리가 참고있어요
(2007-07-07 오후 12:49:42)
95
제주불자연합왈 재판비용30억 선암사돈이라서 괜찮다 이걸 말이라고 하고있어요 그렇다치고 이제 관음사재판 관음사가,제주불자연합이 지켜주고 마음대로관음사돈써보세요
(2007-07-07 오후 12:42:49)
87
위 사진을 잘보아두시게, 바로 그 유명한 국고 보조금? 그하수인들은 술먹고 출현하는 멋진, 가장 공부를 많이했노라 하는 이들....인생은 짧기만 한데 ,당신들은 세력다툼에 얼마나 많은 이들의 공부할 시간을 빼앗고 있는지,그업이 얼마나 큰지 모른단 말이오? 부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면 확연하게 참과 거짓이 보인단 말입니다, 무지로인해 가서는 안될길을 가는것이 아닌지 점검하여 봅시다, 우리모두 지혜의 눈을 떠서 같이 성불합시다,....
(2007-07-06 오후 10:03:38)
9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07-07-06 오후 8:48:35)
109
가짜 스님에 가짜 포청천이라, 얼굴이 떠오르는군 , 당신은 편가르기의 일인자? 누구의 제자? 그렇게 감투가 아쉬웠구먼 ,왜 ? 해월회 회장 ? 아님 봉사회 회장? 말만하셔 내가 추천하리다, 그릇은 아니지만 불자라면 , 마음이 넉넉해야지, 집안에서도 좁은 속은 뻔 할것이고, 고생이 많구먼 욕심과 욕심의 만남이라니 ,긴 소설이 쓰여 지겟군, 지금이라도 자유로워 지시게....
(2007-07-04 오전 1:04:03)
104
스님들이 함부로 불자들을 대하는 바람에 (저것들이 지금 된장인지, 똥인지 구분도 못하네 등등)불자들이 대응하느라 던진 말을 탓할것이 아니라 도저히 승려라고 볼수없는 행태를 먼저 각성해야합니다. 불자의 마음은 부처님의 성품을 닮고자하는것이지.. 술판 벌리고 불자들에게 욕설이나 퍼붓는 그런 출가자를 존경할수는 없는겁니다.아래글을 쓴 분은 현장에 있었던모양인데 진실된 전달을 하세요 거짓말로 구업짓지말고-
(2007-07-03 오전 11:11:13)
110
복심겠다고 관음사를 지키시는 처사님, 보살님들~ 승보님께 함부로 벹은말들을 어떻게 담으시려 하십니까? 복심을려는 관음사에서 죄업을 심으시니 안타까웁디다... 그만들하시고 3000배를 하시든가...자비도량참법 기도라도 하심이 좋을듯 싶던데요. 마이크에다 큰소리로 승보님께 악쓰는 모습에 무심히 지나가던 불자의 마음은 철렁거립디다...그 열정은 기도와 가족들에게 쓰세요
(2007-07-03 오전 9:04:51)
122
어제 스님들에게 입에 담지못할 욕설을 한 젊은이들과 극렬분자들은 전원 사진으로 신원이 확인됐다 오늘 또다시 대항하면 이후 일어나는 일에 전적으로 자신들이 책임져야 할것이다 인간적인 정으로 동참한 보살님들은 이제 그만하세요 어제 봤잖아요 술먹고 각목들고 물대포에 까스총, 까스통 스님을 향해 욕설 이게 신도들이 할짓이요 여러분이 그를수록 회주스님과 관음사스님들이 징계가 무거워 져요 또 재판하면 할수록 관음사 삼보정재만 절단나고 또 몇몇 극렬분자들이 회주스님을 협박하고 있는것도 다 알아요 신도님들은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그쪽에 왜 회주스님과 진명스님뿐인지? 우리함께 가야지요 원수될래요
(2007-07-03 오전 7:11:22)
113
소송했다 졌음 가야지 않나? 소송을 말든가.. 이해 안됨. 관음사 지킨다는 신도라고 하는 사람들은 완전 프로던데. 무신 무장공비 훈련 받은 사람들 같어. 눈이 확 디집어졌던데..
(2007-07-03 오전 12:44:33)
115
술을먹은것은 너희들이지 새발간 거짓말을 하다니 가슴에 손을얹고 한번생각해보지요 물대포 몽둥이 까스통 까스총을 들고미친듯이날뛰는너희들이 신도라고? 분명한것은 우리도 내일부터 당신들을 힘과법으로 응징하겠다 이대로물러서지 않겠다 누가 오래 버티나 해보자 나는분명히 했잖아 재판은 우리가 이겼다고 말했잖아 새벽에 다시간다 말로안되는자는 어떻게 망하는지 보자
(2007-07-02 오후 10:10:58)
10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07-07-02 오후 9:28:38)
109
오늘관음사에 모인 사람들은 언제부터 관음사 신도인지? 생계때문에 이성을 잃은 한 파계승을 돕는다는것이 정법이고 신도의 도리인가 0남이야 찻집 불교용품점 때문에 그렇다치고 나머지 신도들은 왜 그래요
(2007-07-02 오후 5:19:24)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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