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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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스님 신청 직무집행정지가처분 '기각'
관음사 문제 해결에 속도 붙을 듯
진명 스님이 제주 관음사 주지직무대행 시몽 스님을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서울 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6월 27일자로 기각 결정을 내리고 29일 채무자 및 채권자대리인에게 결정정본을 발송했다.

법원의 이 같은 결정은 시몽 스님의 관음사 주지직무대행을 정당화한 것으로, 이에 따라 관음사 문제 해결을 위한 조계종 총무원과 시몽 스님의 행보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총무원은 7월 2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6-30 오후 3:27:00
 
한마디
제주불교는 안봉려관스님과 여러스님에 의해 관음사 도량이 이루어지면서 다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6.25와 4.3사건 등의 뼈에 사무치는 고통과 아픔을 겪으면서 제주사부대중은 관음사 재건에 힘을 모았다. 그 결과 전남 대흥사의 말사에서 제23교구본사라는 승격을 한 것이다. 관음사는 제주불교와 도민의 모태와 같은 곳이다. 지금 제주교계와 관음사 사부대중은 4.3의 아픔을 이겨내고 불교 중흥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정성어린 공을 들이고 있습니까? 이러한 제주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제23교구본사 사부대중의 의견과 뜻을 묵살해버리고 종헌, 종법을 유린하며 순수하고 순진한 제주도민과 제주불자들을 기만하며 치졸하고 저질스런 추태를 자행하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장이나 총무원의 원칙 없는 막가파식 종무행정으로 인한 제주불교계의 상처는 더 이상 생기면 안된다. 관음사 사태의 해결은 탁상공론과 산중총회를 방해해온 중앙선관위원들이 전원 사퇴하거나 참회를 하고 총무원은 제23교구본사 관음사의 산중총회를 인정하여 진명스님을 주지로 임명해 주면 나머지는 저절로 풀릴 것이다. 총무원이나 관음사의 위신을 따질 때가 아니다. 그러면 제주에서의 대중화합과 불교 위상은 한층 올라갈 것이다.
(2007-07-05 오후 5:42:12)
61
그만좀 하시옵소서. 작작좀 싸우시소서. 수행이 그런것이옵니이 까요 ?
(2007-07-03 오전 11:07:46)
62
까스통은 정말 압권이다. 뭘 어쩌라는 건지.. 그만 좀 합시다. 정말 궁지에 몰린 쥐 같았음. 씁쓸해요. 그만 가쇼! 중ㅇ씨!
(2007-07-03 오전 12:52:50)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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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2 오후 5:00:32)
92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07-07-01 오후 11:23:31)
9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07-07-01 오후 10:42:28)
103
소위 조계종 수장이라는 총무원장 이름으로 법원에 진정서까지 제출하며 관음사의 정당함을 짓밟아야했던 총무원의 치졸함과 다급했음을 알고있는 제주불자들은 더이상 총무원의 종권폭력을 간과하지 않을것이다. 관음사를 지키고자하는 의지는 더욱 확고해졌으며 그 명분도 더더욱 뚜렷해졌다.
(2007-07-01 오후 10:35:37)
89
사회법으로 고발하여 불교망신키키는 중들은 얼굴을 공개하시요.낮짝이 어떻게 생겼는지 봐야겠소~사진 두고두고 모셨다가 죽을 때 가져다 드리리다! 이것이 종교란 말인가?????
(2007-07-01 오후 2:20:44)
82
도 않나? 세속법에다 종교일을 내세우고 이기고 지면 뭐가 남을까?서로 양보하는 미덕은 추방시키고 없는 한국불교는 세계적으로 볼거리 제공해 주는 나라가 될 것이다..부끄러운줄 알자
(2007-07-01 오후 2:09:23)
91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07-07-01 오후 1:35:54)
116
무간지우
(2007-07-01 오전 3:44:01)
99
무간지옥
(2007-07-01 오전 3:27:11)
86
딱한 일이로다 ,총무원이 무리를 하는구나, 중생 제도는 뒤로하고 승가의 한 사람인 스님 죽이기에 제미를 붙이다니,총무원의 썩은 정신이 모두를 썩게 만드는 구나.. 지금의 조계는 조계종이 아니다,.,증상 만의 집합체다, 당신 들이 불자를 죽이려 하나 육체는 죽어도 정신을 죽일순 없으리라,....
(2007-06-30 오후 9:26:54)
104
짝짝짝! 역시 물은 아래로 흐르는 군! 山은 山이요 물은 물이로다.
(2007-06-30 오후 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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