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정인불자연합회(회장 임장수, 이하 교불연)와 연꽃총재단은 오는 7월부터 전국 47개 교정기관 수용자를 대상으로 ‘불서·단주 보내기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불서보급과 단주 지급을 통해 수용자들의 심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포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임장수 회장은 “3천 7백만 회원이 한마음으로 부처님의 자비가 수용자 모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수용자 교화에 진력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