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6.28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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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지도자 12명 활동 지원금 받아
조계종 종단 차원에서 지급 처음 있는 일
어린이 지도자 12명이 조계종 포교원으로부터 활동 지원금 100만원씩을 받았다. 종단 차원에서 어린이 지도자에게 활동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조계종 포교원은 6월 28일 포교원장실에서 정기자 서울 삼성암 어린이법회 주임교사, 한순옥 포교사단 어린이ㆍ청소년팀장, 김형중 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 대구지부 사무국장, 최미영 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 경남지구 자문위원, 박영우 포항 문수사 어린이법회 지도교사, 김선형 화천지역 어린이 여름불교학교 교사, 박정화 양산 불선암 어린이법회 지도교사, 이대성 서울 진관사 어린이ㆍ청소년법회 지도교사, 유윤삼 인천 용화선원 어린이ㆍ청소년법회 지도교사, 이재성 광주 원각사 어린이ㆍ청소년법회 지도교사, 김지선 순천 홍선사 어린이법회 지도교사, 함윤진 평창 극락사 어린이법회 주임교사에게 활동 지원금을 전달했다.

포교원장 혜총 스님은 “어린이 포교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도자들의 노고와 열악한 활동여건을 조금이라도 개선ㆍ지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 12월 중 2차로 12명을 선정해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6-28 오후 6:17:00
 
한마디
지원금액도 금액이지만 원력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첫발 내딛기가 어디 쉬운가. 오랜만에 포교원 짱!!!
(2007-07-02 오후 1:40:54)
53
올해들어 부쩍 달라진 어린이포교의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더도덜도아니라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꼭 투자가 필요하지요. 포교원장혜총큰스님의 큰원력에 감사드립니다.
(2007-07-02 오후 1:39:09)
52
열악하기 그지없는 어린이 포교에 대한 조계종의 인식이 그전보다 확연히 달라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 청소년포교는 곧 미래 불교의 운명과 직결되는 중차대한 일임으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도자에게는 정기적으로 활동비를 지급하는 제도를 수립 시행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본다. 나무석가모니불!
(2007-06-29 오전 10: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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