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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에 청소년 보호 시설 개관
고통 받는 청소년들을 위한 쉼터가 문을 열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지관)이 6월 25일 개소한 남양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는 가정폭력과 학대 등의 위기상황에 처한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이다. 두 시설 모두 소장은 지호 스님이 맡았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가출청소년이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고 있는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기관으로, 상담과 심리치료를 아동의 안전을 도모하고 가정복귀를 지원하는 곳이다. 일시청소년쉼터는 가정폭력 등으로 머물 곳이 없는 청소년들이 길게는 한 달 가량 머물며 자활교육과 보호를 받는 기관이다.

지호 스님은 “위기 상황에 노출된 아동과 청소년들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내 집 같은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031)592-9818
여수령 기자 | snoopy@buddhapia.com
2007-06-28 오후 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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