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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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 위한 주지직무대리 종단 역사상 초유의 일”
시몽 스님, 용주 스님 반박에 재반박
제주 관음사 주지권한 위임 약정서에 대해 前 주지 용주 스님이 반박 보도자료를 배포한 가운데 관음사 주지직무대행 시몽 스님측이 재반박했다.

시몽 스님측은 6월 26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주지직무대리위임장’ 제목을 고의로 삭제했다는 용주 스님측 주장에 대해 “인증서에는 원래 제목이 없었으며, 인증서 내용 자체가 실질적으로 종법이나 사회법상 통상적으로 인정되는 모든 주지권한을 위임하는 내용이었기에 ‘주지권한 위임 약정서’라고 발표하였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시몽 스님측은 또 “조계종단은 주지가 불가피한 사유로 그 업무를 수행하지 못할 경우 총무국장-기획국장 등 종법에 정해진 순서에 따라 그 직무를 대행할 수 있다.(지방종정법 제10조 등) 임의로 그 직무대리를 선정하거나 위임하는 자체가 불법이다. 더욱이, 직무대리 위임 자체를 지금까지 대내외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비밀로 했다는 것은 그 자체가 스스로 적법하지 않다는 사실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관음사 성역화 불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권한 위임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불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직무대리 위임이라도 불사와 전혀 관계없는 말사주지 품신이나 일반 재정수입과 지출, 종무원 채용 및 해임 등과 같은 주지 통상의 업무까지 위임한 것은 성역화 불사를 위한 직무대리 위임이라고 볼 수 없다. 사찰에서 통상 불사를 전담케 하기 위해 ‘도감’의 직위를 부여하는 사례는 있어도, 불사를 위해 주지직무대리를 두는 것은 종단역사상 초유의 일”이라고 지적했다.

시몽 스님측은 특히 “중원 스님은 직접 주지직무대리로 주지 권한을 위임 받아 실제 주지로 행세하면서 겸직이 불가능한 중앙종회의원으로 선출돼 종단 운영에 참여한 것은 일개인이 모든 직책과 권한을 독점하고자 하는 소유욕의 과잉이며, 상좌나 교구 내 다른 스님들을 믿지 못한 불신감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시몽 스님측은 “하루빨리 적법한 산중총회를 통한 관음사 정상화를 기대하며, 이 산중총회에 중원 스님도 더 이상 제3자를 내세우지 말고 직접 참여해 종도들의 올바른 선택과 판단을 받기 바란다”고 제안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6-26 오전 11:34:00
 
한마디
한라산님 당신은 중인가요? 아니면 대단히 무식한 불자인가요? 아니면 정신병원 에서 탈출 하신 분인가요? 아니면 그 예쁘장한 탈을쓴 중원스님을 좋아하는 골빈 보살인가요? 정말 부처님의 말씀하신 업을 믿으신 다면 입다물고 가만히있어요. 당신이 정신병자가 이니면 .총무원 스님들 제주도 비구니스님들 그분들을 따르는 신도들 정신병자인가요?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하는 지혜를 가지시죠. 부처님은 당신갇은 우매한 사람을 제일 싫어 했답니다 그미고 관음사에서 알바로 댓글 쓰는 분들 돈몆푼에 엄청난 악업을 짖지마세요.중원스님은 떠나면 그만이지만 앞으로 제주에서 어떻게 부끄러워 살람니까? 한번 잘생각해보세요.
(2007-06-30 오전 11:41:56)
75
부산검찰청에서 개떡당한 종원스님 이제 제주검찰청에서 며칠내로 창피당할일만 남았지 우리는 카운터 다운을 시작했다
(2007-06-28 오후 2:10:57)
76
알바는 계속되는구나......쭈욱 아래 글들 조심하세요 ...............................이젠 막다른 골목 용빼고 주쭈바 머그요......증말 원하 잖아요 ...................-----> 자 위의 글에서 숨어 있는 두사람은 누구일까요 <힌트>한라산 근처에 있어요 모두들 맞쳐보세요
(2007-06-28 오전 2:52:15)
90
종단 역사상 초유의 일이 아니더군요, 재치있는 분들은 주변의 지혜를 빌리기 위해 위임을 하고 기꺼이 도왔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오히려 독단적이지 않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요? 십수년 전에 있었던 실화랍니다. 부처님의 반야의 지혜를 설 하심은 공 이되 무엇으로도 변화할수 있는 묘법을 말씀하셨죠,사람을 옥죄이기 위한 법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님들이 요즈음 하는 행위가 어떤 모습이겟습니까 왜 긍정적이지 못하고 비평적이기만 한 것인지요 ,누구의 잘 잘못 을 꼬치꼬치 캐내라고 배웟습니까? 그리고 , 관음사를 접수해서 ,그런 교육을 시키겠 다는 겁니까? 부모에게 폭력을 행하듯 은사의 뒤통수를 치는 부랑아를 거들고 나서는 법은 어디서온 법이온지요, 부모 은중경도 없애야 할땐가 봐요, 야단치고 타이르지는 못할망정 그런자를 앞세우 다니 , 그런 자와 코드가 맞는 총무원이라면 우리는 결코 그런 자들에게 부처님을 욕되게 함을 두고 보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자비와 지혜의 부처님의 청정 함을 수호하기위해 이한몸 희생양이 돼리다,
(2007-06-27 오후 10:32:07)
100
부정부패의 산실인 조계종총무원의 불법에 맞설수 있는것도 승려니까 할수 있는것이고 경륜이 그 용기의 뒷받침될수 있었던것이라 본다. 관음사 화이팅!! 제주도민 다수가 관음사지키기 정진활동에 격려를 보낸다 . 제주 땅따먹기도 아니고 왜 서울 부산 승려들이 설치는지 모르겠네 총무원이 제주불교를 위해 한일도 들은바 없고 더우기 지금까지 제주도민은 총무원이 있는지도 몰랐네
(2007-06-27 오후 5:37:52)
83
중되아가지고는 그 짓거리나 하려고 머리깍았는가요. 너그도 중이냐 ? 종원스님이란 분이 문제의 핵심인 것 같은 데 조금 처량해 뵈요.나이드신분이 이젠 후학들에게 여유를 뵐 때가 안 되어ㅆ소 ? 하기야 이혀온 식심을 쉬지못하면 늙어지면 더 한다고는 합디다만, 사문은 처음 집을 나올땔르 생각해 양심ㅇ을 회복했으면 합니다.
(2007-06-26 오후 6:30:20)
86
종교속에도 별 희얀한 것들이 다 숨어 있네 ㅋㅋㅋㅋ
(2007-06-26 오후 5:32:46)
86
오고간 쩐은 얼마???
(2007-06-26 오후 5:31:04)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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