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은 지난 6월 14일 이사회에 참석한 7명의 모든 이사의 만장일치로 새 대표이사에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정우 스님을 추대했다.
이날 정우 스님은 “전임대표이사의 명맥을 이어받아 법인 설립 17년째인 통도사 자비원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몇년 안에 우리나라 최고의 법인으로 양성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다짐했다.
홈 > 종합 >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