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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인수에 비구니 주지스님 적극 동참키로 |
관음사 종무행정 소식지 2호 발행 |
제주 관음사 임시종무소는 종무행정 소식지를 통해 "종무행정의 조속한 인수를 위해 말사 비구니 주지스님들이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소식지에 따르면, 6월 16일 제주 제석사 대웅전에서 열린 말사주지스님 간담회에 관음사 주직무대행 시몽 스님과 7직스님, 말사주지스님 등 총 2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관음사 인수를 위한 비구니 주지스님들의 적극 동참 뿐만 아니라 각 사찰에서도 현 사태에 대한 신도들의 올바른 이해와 행동을 위해 신도들을 대상으로 설명의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는 등 제주불교 화합과 발전, 조속한 관음사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임시종무소는 중앙주차장 무단 점유와 관련해 횡령과 업무방해 혐의로, 주지직무대행스님 및 소임자 스님을 허위사실로 비방하는 재가자들과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6월 11일 각각 제주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또 관음사 경내 찻집(산소리)에 대해서는 임대계약 해지 최후 통고를 했다.
다음은 종무행정 소식지 전문.
◉ 제2호 2007년 6월 15일(금)
▣ 11일(월) 개최 전국 교구본사 주지회의
‘제23교구 본사 관음사 정상화 촉구 결의문’ 채택
지난 2007년 6월 11일(월)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전국 23개 교구본사 주지스님이 참석하여 개최된 전국교구본사 주지회의에서 ‘제23교구 본사 관음사 정상화 촉구 결의문’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었습니다. 금번 본사주지회의는 불교계 현안 사항인 ‘불교 규제 법령 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한 후, 현재 장기간 불법적인 종무 인수인계 거부로 파행적인 상황을 보이고 있는 제23교구 관음사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여 공표하였습니다.
금번 결의문에서 전국 교구본사 주지스님들은 지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과 총무원장스님의 직무대행 임명에 대한 정당성을 재확인하고 주지직무대행 임기내에 적법하게 개최된 산중총회를 통하여 주지후보자를 선출하여 조속히 관음사를 정상화 시킬 것을 촉구하고, 현재 관음사를 불법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세력에 대하여서도 즉각 해산하고 정상적인 인수인계에 협조할 것을 촉구 하였습니다.
교구본사주지회의는 종단 운영이나 중요사항에 대하여 협의하는 최고 회의체로, 금번 결의문 채택은 종헌과 종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종단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세력에 대한 마지막 경고이자, 현 사태에 대한 제주지역 불자님들의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촉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금번 교구본사 주지회의 결의문은 도내 3개 일간지(제주/제민/한라일보)에 광고되었습니다.
※ ‘결의문’ 전문은 별첨 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말사주지스님 간담회 개최 - 제석사에서 지난 15일 오후 5시
관음사 정상화와 관련한 그동안의 경과 보고와 향후 대응을 논의하기 위한 말사주지스님 간담회가 지난 15일(금) 오후 5시에 제석사 대웅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직무대행 시몽스님과 7직스님, 말사주지스님 등 총 21명이 참석하였으며, 관음사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이 논의 되었습니다. 아울러, 종무행정의 조속한 인수를 위하여 말사 비구니 주지스님들이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되었으며, 각 사찰에서도 현 사태에 대한 신도들의 올바른 이해와 행동을 위하여 신도들을 대상으로 설명의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는 등 제주불교 화합과 발전 그리고 조속한 관음사 정상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기로 뜻울 모았습니다.
이날 공식적인 간담회를 마치고 제석사에서 국수 대중공양이 있었습니다.
▣ 관음사 정상화를 방해하는 세력에 대한 법적조치 착수
관음사 정상화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수차례 권유와 설득에도 불구하고, 무단으로 시설을 점유하거나 명예를 심각히 훼손한 세력에 대하여 지난 11일 법적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중앙주차장 무단 점유와 관련하여서는 횡령과 업무방해 혐의로, 주지직무대행스님 및 소임자 스님을 허위사실로 비방하는 재가자들과 관련하여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제주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하였고, 관음사 경내 찻집(산소리)에 대해서는 임대계약 해지 최후 통고를 하였습니다.
관음사 임시종무소는 부처님의 자비와 관용의 가르침에 따라 지난 2개월 동안 수차례 정상적인 종무행정에 협조할 것을 서면이나 구두로 요청하였으나, 이를 거부하고 오히려 음해와 비방을 일삼은 세력에 대해서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적극 대응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관음사의 조속한 정상화를 방해하고 사부대중의 소중한 삼보정재를 임의로 유용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향후 민․형사상 조치를 포함한 모든 방안을 강구할 예정입니다.
적법하고 정당한 종무행정 집행에 조속히 협조하여 주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 교육원 시행 ‘2007년도 본․말사 연수’ 정상 참여
교육원에서 매년 시행하는 ‘본․말사 주지연수’에 본 교구 말사스님들도 정상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우선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한국증권연수원에서 시행되는 중진연수에 정토사 / 월인사 / 월성사/ 봉림사 / 보덕사 주지스님이 참여하며, 이후 동대 경주캠퍼스에서 개최되는 ‘나’권역 연수에도 12개 사찰의 주지스님이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멀리 육지에서 시행되는 본․말사 주지연수에 참석하시는 주지스님들이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기원하며, 제주불교 발전과 지역사회 포교를 위한 소중한 교육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임시종무소에서는 주지스님들의 연수 참여에 불편이 없도록 교육원과 협의하여 최대한 지원할 예정 입니다.
▣ 교구 종무행정 완전 정상화
그동안 다소 파행적으로 운영되었던 교구 종무행정이 총무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빠르게 정상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말사 주지품신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총무원 관련 각종 민원사항도 임시종무소 개소에 따라 원활하게 수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관음사 말사주지스님은 물론이고 제주지역내 종단 소속 스님들도 임시종무소를 방문하여 각종 민원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총무원 등 중앙종무기관과 관련한 민원이나 교구본사에 협조를 요청하실 사안이 있는 스님이나 신도님들의 많은 방문와 이용을 부탁드리며, 최선의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 진명스님 및 제주불자연합에서 관음사 주지후보자 선출과 관련하여 진명스님 및 제주불자연합측이 주장하는 여러사항에 대하여 제주불자님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사실관계를 바르게 알려드리고자 쉽게 풀어쓴 ‘관음사 주지후보자 선출과 관련한 오해와 진실’을 연속하여 게재 합니다. 향후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논쟁중인 사항에 대하여 문의하시면 소식지를 통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음사 주지후보자 선출과 관현한 오해와 진실 1
1. 총무원장스님은 종헌 제91조를 위반하였다 ?
조계종 종헌 제91조는 산중총회와 본사주지 임명에 관한 조항이다. 제2항에 의하면 ‘...총무원장은 종법에서 정하는 결격사유가 없는 한 지체 없이 임명한다’라고 규정되어 있듯이, 산중총회에서 추대된 본사주지 후보자는 종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만 총무원장이 임명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결격사유의 판단은 종단 조직 구조상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판단하게되며, 절차의 적법성이나 당사자 자격 등을 심사 또는 판단하여 산중총회 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명의로 당선증을 교부하고, 총무원장은 이 당선증을 근거로 본사주지 임명장을 수여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조계종 모든 본사주지 선출과정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며, 관음사도 역시 중앙선관위의 당선증을 첨부하여 94년이래 직전 본사주지까지 임명을 받아왔다. 따라서 중앙선관위에서 당선증을 교부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총무원장이 본사주지를 임명한다면 그것이 종헌 위반인 것이지, 당선증이 없음에 따라 본사주지 임명을 하지 않는 것은 지극히 종헌을 준수하는 것이다.(일반 사회 선거에서도 당선증이 없는 결과란 있을 수 없는 것과도 마찬가지이다)
2.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월권을 행사 하였다 ?
선거관리위원회법 제5조 제1항 2호에 의하면 중앙선관위 직무는 ‘기타 종법으로 정하는 사무’가 분명히 직무로 규정되어 있고, 산중총회법 제7조 ‘본사주지 선출 절차’에 중앙선관위가 산중총회의 교구본사주지 선출을 감독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따라서, 중앙선관위가 금번 관음사 산중총회의 절차나 후보자 자격 등을 심의하고 판단하는 것은 종법상 당연한 절차이지 근거 없는 월권이 아니다. 또한, 94년 이래 관음사 주지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에서도 중앙선관위에서 후보자 자격심사나 구성원 확인 등의 최종 결정을 행사하여 왔고, 전국 24개 교구본사도 동일한 기준으로 중앙선관위가 교구본사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관장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금번 관음사 산중총회에서만 중앙선관위 역할을 부인하는 것은 억지 주장에 지나지 않는다.
3. 교구선관위 결정사항은 절대적이다 ?
교구선관위 결정사항은 당연히 존중되어야하고, 종법상 하자가 없는 한 중앙선관위에서도 보편적으로 그 결정사항을 인용한다. 하지만, 교구선관위 결정에 하자나 오류가 있다면 당연히 중앙선관위에서 시정조치하고 최종 판단할 수 있다. 일반 사회 선거에서도 위임 규정에 의하여 지방선관위가 선거사무나 판단을 수행하지만, 만약 다툼이 있다면 중앙선관위가 최종 판단을 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것이며, 선거와 관련한 최종 판단 기관은 중앙선관위에 있다는 것은 종단이나 사회 모두 마찬가지이다. 교구선과위와 중앙선관위는 수평적 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고 수직적 상하 관계임은 중앙정부-지방정부 / 총무원-교구본사 관계처럼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것이다.(중앙선관위의 판단을 수용하지 못할 경우 종단은 법규위원회나 소청심사위원회에, 일반 사회는 법원에 제소하여 다툴수는 있을 것이다)
4. 제주도민만이 제주도지사를 할 수 있다 ?
제주도민만인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 당연하다. 일정 조건만 갖춘다면 제주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사람은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 여성도 당연히 출마할 수 있다. 하지만, 관음사 주지 선거에는 여성 성직자인 ‘비구니’스님은 출마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 사회 일반의 규정을 준용하여 주장한다면 ‘비구니’스님의 출마 자체를 부정하는 조계종의 산중총회는 모두가 무효일 것이다. 공직선거와는 다르게 종교단체를 포함한 각급 단체는 나름대로의 특성을 가지고 독특한 대표자 선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공개투표를 원칙으로 삼고 있는 조직도 있고, 제비뽑기로 대표자를 선출하기도 한다. 조직의 특성을 감안하여 모두가 합의한 선거 방식이 유효하고 의미가 있는 것이지, 획일적인 기준으로 재단하거나 일부 유용한 조항만 차용하여 주장한다면 자기 합리화를 위한 괴변에 지나지 않는다.
5. 관음사 사규를 인정하여야 한다 ?
관음사에서 자체적으로 제정한 사규는 당연히 존중되고 인정받아야 한다. 종법에도 자체 규정을 제정하여 운용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이 사규는 상위 규범인 종헌과 종법을 위반하거나 넘어서는 존재할 수 없다.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나 규정이 국가 법령이나 중앙정부의 규정과 어긋난다면 그 효력을 인정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관음사 사규에 의하여 본사주지 입후보자를 사전에 조정하는 것은, 마치 동일성씨나 문중이라고해서 공직선거 출마자를 문중회의에서 조정하여 입후보 자체를 방해하는 것과 동일하다 하겠다.
6. 조계종은 문중이 최우선이다 ?
승가사회에서 ‘문중’의 의미는 승가 전통의 원류이자 법맥을 같이하는 일반사회의 가족 개념 이상의 소중한 범주이다. 조계종도 많은 대문중이나 소문중이 존재하고, 문중 중심으로 인연을 맺고 소통한다. 하지만, 문중의 구분이나 범주는 그 기준이나 판단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주관적이고 가변적인 것으로, 주지나 총무원장 같은 종헌 종법상 공적인 영역(지위)과 문중 또는 문도와 같은 사적인 영역이 구분되기도 한다. 문중이나 문도의 개념이 최우선이라면, 굳이 산중총회라는 복잡하고 형식적인 절차를 만들 필요도 없었을 것이고, 교구 구분도 굳이 필요 없을 것이다. 불가 전통의 문중이나 문도 개념이 존중되고, 대중공사 방식으로 논의되어 결정되는 사항이 존중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형식적 틀이 이미 갖추어진 종단 구조상 문중이나 문도의 논의 내용은 종법상 정해진 형식으로 외화 되어야 할 것이다.(제주도 특정 마을에 ‘고’씨 집성촌이 있다하여도, 친족대표가 아닌 지방의원과 같은 공적 지위자를 선출하는 것이라면 형식적인 선거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7. 총무원장선거와 관음사 주지후보자 선출 ?
관음사 주지후보자 선출과 총무원장선거를 연계하여 주장하는 것은 너무 상식밖이다. 2년도 넘게 남은 총무원장선거를 누가 지금부터 준비한다는 것인지, 종단내 누구도 수긍이 되지 않는 총무원장 연임을 무슨 근거로 주장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6개월 정도 남은 대통령선거도 후보가 오리무중이고 날마다 합종연횡하는 것이 현실인데, 총무원장선거를 지금부터 걱정하는 것은 너무 앞서나가는 것이 아닌가 한다. 또한, 종단의 최고 행정책임자를 선출하는 행위 자체를 비하하여 일반 통속적인 사회선거와 동일시하는 주장은 스스로의 존엄을 무시하고 종단을 음해하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교구별 총무원장선거인단 10명을 본사주지가 임의로 지정하는 것도 아니며, 선거인단으로 선출된 스님도 꼭두각시가 아닌 이상 스스로의 판단으로 선거에 참여하는 것은 상식이다. 총무원장선거와 관음사 산중총회를 연계하는 상식이하의 주장은 지금까지 관음사에서 총무원장선거인단 선출이나 참여를 비정상적으로 임해왔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앞으로는 적어도 종단 전체의 이미지나 정체성을 훼손하거나 부정하는 상상력의 표현은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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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
2007-06-18 오전 11: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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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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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 스님에게 진명스님에게 ,금강경을 배운 인연있는 불교문학 동문의 한사람입니다, 출세간의 도리를 가르쳐 주실때의 스승님들은 얼마나 눈부셨던가! 진명스님의 육조단경 강의는 얼마나 감동이었던가! 님들 께서 어이해 무위법에 머물지 못해 고에 휘말려야 하는지, 당신 한사람 보다 모두의 [불교 문화 대학의 ]큰 흐름에 힘을 실어 줄수는 없으신지, 관세음의 화신이 될수는 없으신지,,,당신들의 화합이 없이는 그어떤 행동이나 말이 법문이 될수 없는 까닭입니다...안 그렇습니까?..스님끼리 용서도 이해도 못하면서 ,무슨 속세의 중생들을 교화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건 위선일수밖에....우리가 가슴으로 받아 들일수있는 여법함이 무엇인지 부터 헤아려 주십시오,상대가 왜 그런지의 이유와 상대의 아픔을 알려고 한다면 이런 극단으로의 상황은 막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2007-06-29 오후 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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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자님은 직업이 뭐에요? 처음부터 읽어봤는데 비꼬는 말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잘 모르지만,인간이 싫어진다. (2007-06-28 오후 5: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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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주스님 힘 내세요 어제 부산검찰청에서 개떡된것은 부산검찰이 뭘 몰라서그래요 서울가서 항소해요 족팔릴것 없어요 이판사판중에서 성철스님은 이판승이라 평생 주지 한번못하고 회주스님은 사판승으로 주지약30년 하셨잖아요 그리고 이제 육지로가지 마세요 육지서는 회주스님이 얼마나 위대한분인지 잘 몰라요 (2007-06-27 오전 8: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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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불자 들에게 자신들의 계략이 먹혀들지 않더니 ,이제는 막가파로 변하는 구먼,..제대로 알지못하면 ,구업이나 짓지 들 말구려,..모든 것은 드러 날때 확연히 드러 나는법! 여유를 가지고 조용히 지켜보면 알게 될거요, 지혜로운 이들이라면 상생을 위해 기도하리라,.... (2007-06-26 오후 4: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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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상좌라도 산중총회에서 정식으로 주지되면 위임장 쓰겠어? 총무원장 임명권의 도전이고 종헌종법 위반으로 징계사유에 해당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진명스님 주지 시킬려는 이유는 명백하네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이 일어났는데도 변명으로 일관하다니 당신과 당신추종자들이 사람이야? 주위를 둘러보고 물어봐요 내가 정상이지요 하고? (2007-06-26 오전 10: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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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07-06-26 오전 9: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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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산을 집행한 기관에 정식으로 수사의뢰하면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까? 주지직무가처분도 이미 기각으로 결정났어 우리는 불상사를 막으려고 최대한 인내하고있다 위임장이나 약정서나 무엇이달라 다음은 땅 매수인이 양심선언한다 박종철군고문사건 양심선언한 의사처럼 그래도 이땅에 정직한 사람들이 더 많다는것을 명심해 (2007-06-26 오전 8: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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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07-06-25 오후 8: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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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법사 불자연합 진명스님뽑아놓고 약정서 체결하면 됩니다 종헌종법에 본사주지 권한 의무 나는 몰라요 이래도 나를 따르는 신도들이 있어니까요? (2007-06-25 오후 1: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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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축사에서 반평생 종치던 스님을 이렇게 망가떠리다니?당신은 인면수심 수호지심을 모르는 또 의심[관심법]뿐인 궁예의 후신이였소 종단은 이자의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합니다 (2007-06-25 오후 12: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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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문화대학 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화창한 날씨에 도지사님, 국회의원님, 교육감님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하였고 제주불자연합 대책위원장님 등과 1300여명의 총동문회원님들이 한마음으로 성황리에 마치신데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 부처님 정법을 이어갈 도량으로써 제주불교문화대학 총동문회가 발전하시길 축원드립니다. (2007-06-24 오후 8: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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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소리 뎃글을 한번자세히 봐 주세요 관음사 주지의 노예문서가 올랐습니다 (2007-06-23 오후 9: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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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문화대학 총동문회 체육대회인 한마음체육대회가 24일(일요일) 오전 10시 제주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제주불교문화대학 총동문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동남아에서 온 유학생들도 10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불교, 세계불교를 이끌어가는 기둥이며 어둡고 탁한 사바세계의 지혜의 횃불이 되어 주시길 간절리 바라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점심공양 국수먹으로 가겠습니다. (2007-06-23 오후 5: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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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되기위한길은 참으로 멀고도 깁니다
먼저 머리를 빡빡 깍아야하고 그리고 계율을 익혀야합니다
남자는 250여가지 여자는 330여가지 이것들을 버릴때 스님이 되는것인데 지금하는짓들은 과연 버린것들을 다시 주워담은것이 아닌지 그렇다면 스님도 아니요 중도 아니요 그럼 무엇이란 말입니까
실소를 금할수가 없소이다 감히 높혀 스님이라 하는인간들이 중생들이 버리는것 보다 못버려서야 어디 중이라하겠습니까
참고로 제주도 땅값이 많이 올랐다 합니다 그래서 뺏으려고 하나?
이거이거 버려야 할 인간들이 속가분들보다 더 챙기려고 하니 참으로 한심할 뿐입니다 머리깍으면 다 중이야? 그럼 나도 머리 깍으면 중이네? (2007-06-23 오전 1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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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계종 스님 행세 사자좌에 앉아서 법문을 할새, 이놈 너는 스님이 아닌 사음을 밥먹듯 하는 짜가가 아니냐? 고 호통 스님들은 서로 감싸주기 서로의 약점때문에 자기 의지와는 달리 졸,졸,졸졸,졸,졸,따라다녀야 하더라... (2007-06-22 오전 11: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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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음사신도님 모두에게 참회합니다 죄송합니다 컴퓨터를 잘 못해서요 저 역시 부처님은 존경하지만 교단은 그리탐탁하게 생각지 않습니다 (2007-06-22 오전 10: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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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님 고맙습니다 명심 또 명심 하고 참회하며 살겠습니다 우리불자님 모두를 부처님으로 모시고 살게
ㅅ (2007-06-22 오전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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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감정에 이끌릴뻔 했던 나를 돌아 봅니다 , 님들은 나의 부분이기도 한데 말입니다,.모두는 상대를 괴롭히며 자신도 상처를 받습니다,, 놓아 버리자구요 ,영원하지도 못한것을, 젋은이는 원로를 위하고 원로이신 어르신들은 젊은세대를 이해하며 서로를 감싸주고 ,나를 비울때 ,채워지는것 이것이 진리인것입니다, 화는 나겠지만 빨리 털어 버리시고 평정을 찿으소서, 님들은 부처가 되야하며, 우리를 부처가 되게 인도 하실 분들이 아니던가요.... (2007-06-21 오후 10: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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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을 우습게 보지말아 .짧은 식견으로 논하지 말라는것 , 재판은 돈이 있어야 이길 확울이 많다던데,총무원은 얼마나 썼는지 올려 주시구랴 , 요즘은 27건의 재판이 진행 중이란걸 신문에서 못보셨나? 그런 좁은 행정으로 얼마나 많은 불자들을 안타깝게 할까? 총무원 때려 치고 산속으로 들어 가소,.아니면 일본으로 가던가 ,,호시 탐탐 우리나라를 노리며 툭하면 역사마져 바꾸는 그들과 너무 닮은것 같구려. 걱정이오... (2007-06-21 오전 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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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음사를 뺏고나면 그때가서 거룩해 지시겠다? 지금은 수단방법 안가리고 혈안이 돼있으면서, 무아가 뭔지 기본도 모르면서, 자 한가지 물어 봅시다, 관음사에 도움을 줫던 사실을 나열해 보시구려...스님들은 비자금이 많아 부자이고 총무원은 버티기 힘들다던데, 그레서 관음사가 첫번째 희생양이 돼야 하는 것이고 하수인을 주지로 않혀놓고 부동산을 팔게 하고 착취 하려 함일게요.,.앞으로 오는 일이니 두고 보면 알것이고 , 무명이 그대들을 그렇게 몰아 가게 하는걸 어쩌리요,...수행은 보여지게 하기위해 하는게 아니라오..그토록 상생을 위해 글을 올리고 원을 세워 사경을 하건만 , 그대들의 눈에는 우리도 적이 되어 있엇던거요,상대의 잘못만 보여지는 총무원 그대들이 가련 하구려,.모든것은 지나가는것. 먼저 자신들을 관하세요...당신들의 힘이 어느곳으로 흐르고 있음인지... (2007-06-21 오전 10: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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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며칠내로 재판결과가 나오리라
예상합니다 관음사에 들어가면 열심히 수행하며 잘 살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2007-06-20 오후 9: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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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시간도 흘렀으니 한번쯤 뒤돌아 봅시다. 내가 지금 행동하는 모든것이 양심에 걸림은 없는지.
그리고 기사 댓글은 기사내용에 따른 자기 의견을 내야지 이거 뭡니까? (2007-06-20 오후 1: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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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모르는 자가 정상일까? 범어사재판3년 비용 30억 32개전부패소 이래도 부끄러움을 몰러는 자가 정상입니까? 따르는 신도가 정상일까요? 도민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007-06-20 오후 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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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는 비구니 스님이노라 하는 분 들이 판치고 다니지 않으려나,.출가의 동기가 의심스럽다,.출세간의 도리를 알기위해? 아니다 흐름을 보아하니 세상을 비관해서 아니면 열등 의식 때문에 그길을 선택 했음이라,...자신의 원력이 있는 스님이라면, 세간의 소문에만 의존하여 가볍게 행동 하다니, 재가 불자도 정법을 위해서는 온힘을 다 하건만 현대 불교의 앞날이 걱정됨은 청정한 선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속세에 찌든 자칭 스님들의 활약은 불교를 무너뜨리는데 한몫을 하고있음이라,...관세음보살........ (2007-06-20 오전 8: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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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불교의 미래를 애기하는 사람은 없네요
제주사랑은 이름을 바꾸시든지
참 한심
글도 잘쓰고 할일도 없나본데 제주도 불교가 어찌나아가야 할지 대안을 애기해보셔요
큰스님들 잘모시고 열심히 정진셔서 크-은 스님 되셔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땡 땡 땡 (2007-06-20 오전 1: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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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시여! 이 시대가 참으로 암담 합니다, 가짜가 진짜 보다 판을 칩니다 수행을 했노라 하는 스님들은 더욱더 기세 등등 같은 스님을 왕따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하고, 편가르기 급급 하고, 그동안 거룩 한 얼굴 표정으로 대중 들을 속 여 왔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중도가 뭔지도 모르면서 부처를 안다하고 불자 들까지 싸움 붙이려 들고, 스님이기를 스스로 포기한 스님들 ,! ...안타까운 마음 모두가 지혜롭기를 모두 상생 하는 길을 찿아 조그만 노력 이라도 필요한 때임을.... (2007-06-20 오전 1: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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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어찌 때우는 총무원 측의 소설 같은 글이 우습소.,아무리 약한 이에게도 누명을 씌우거나 짓밟으 면 극악 무도한 중죄인이 된다오, 한탕 주위로 우루루 몰려 다니며, 경박 스럽게 구는 스님들의 행위가 그렇듯 자랑 스러운 게요? 이제는 비구니 스님들의 무슨 약점을 틀어쥐고 앞장을 세우는 겐가? 그 비구니 스님들이 주지 자리가 탐난다 했단말가,.별 별 화상들이 나설 자리도 모르고 오계를 밥먹듯 범하면서, 법문을 하네 앞장서서 자신 보다 나으면 격하시켜야 마음 풀리는 훌륭한 화상들 오냐 제발 고소해다오 그 가면들을 모두 벗겨 줄테니.... (2007-06-20 오전 1: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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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과 총무원 참 한심하구나 언제부터 조계종단이 이렇게 우스운 짓거리를 하고 총무원장 총무원 하는짓 보니 조계종 망할날이 멀지 않았구나 (2007-06-19 오후 9: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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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고즈넉하고 정겨운 사찰이 필요한 거요? 참회하고 스스로의 자성을 밝히기 위해 피나는 정진을 이어갈 수행도량은 필요하지 않고? 이해가 안 되는 게, 자꾸 옛 관음사, 관음사 하는데 70년 그때 관음사보다 지금이 더 정겨워요. 그래서 탐이 나셨나? (2007-06-19 오후 5: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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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웃어보아요 ...가끔 하늘도 쳐다보시구요.....여유가 없는 그대들에게 감로수는 필요 없답니다. 눈에 보이는게 전부는 아닐테니까요^^* . . 저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제주도민입니다 . . 불교에 대해선 어머니 치마를 잡고 아주 어려서부터 다녔구요 . 불교에 대한 나의 관심은 편함에 있습니다. 사찰내의 고즈넉함과 정겨움으로 매력에 빠져 지금까지 마음의 안식처로 삼고 있습니다. 불란이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아니 불교가 언제부터 사리사욕을 챙겨야하고, 신도들을 앞장세워 지키게 했나요 ??? 정말 아니라면 당사자가 정문을 지키세요 신도들을 앞세우는 것은 정말 비겁합니다. 떳떳함이 있다면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이라도 하세요;;; 그저 신도들만 앞세우고, 우매한 신도들이 뭘 바라겠습니까 . . . 제주사랑 미쳤다고 욕하세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가 보이잖아요 ..풀잎에도 세계가 들어가 있습니다...해 맑게 웃는 아기부처의 눈망울에도 감출 수 없는 극락세계가 비추입니다..여러분들의 충혈된 눈에는 그분만 비추이겠지요...구업은 떳떳함에 비추어 댓글을 달아주세요 . . . 계속 비방하면, 계속 신도들만 앞장세우면, 그분께서는 무엇을 하신단 말입니까??? 경호원이나 철장보다는 마음의 빗장을 풀어헤지고, 두다리 쭈욱 펴고 주무시길 기원합니다 . 합장합시다
(2007-06-19 오후 4: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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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클릭을 하다보니, 연속으로 두개가 올라가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2007-06-19 오후 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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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사 내용중 끝부분인 "총무원장선거와 관음사 산중총회를 연계하는 상식이하의 주장은 지금까지 관음사에서 총무원장선거인단 선출이나 참여를 비정상적으로 임해왔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앞으로는 적어도 종단 전체의 이미지나 정체성을 훼손하거나 부정하는 상상력의 표현은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정확하게 맥을 짚어주는 쎈스 ^^* (2007-06-19 오후 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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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가 몇 사람의 아집과 탐심으로 혼돈을 거듭하고 있다. 이 것은 불교 본래의 모습이 아니라 사람의 모습일 뿐이다. 구름이 걷히면 광명천지 본래의 모습이 아니던가. 만고에 찬란한 둥근 저달은 폭풍우 지나간 뒤 더욱 빛나네, (2007-06-19 오전 7: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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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사건 영생교회사건 교주와신도들은 지금도 자기들이 바르다고 그래요 한사람이 문제여요 이제 대한불교조계종관음사는 그만하고 대승종찰미륵종제주불교교주로 사세요 따르는 신도30명쯤 되잖아요 (2007-06-18 오후 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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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법도 법? 어디서 멍멍이가 짓나. 현 조계종단이 안정되고 종법이 정비되었다고 외쳐대다니,종헌종법이 뭔지는 알고 하는 소리인지 원.정신 챙기고 사시오잉. (2007-06-18 오후 7: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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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돈에 눈멀고 욕심에 귀가 멀어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것은 자네같구만-화엄신장인지, 파계신장인지 (2007-06-18 오후 7: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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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물론 민주주의를 논할수는 수는 없겠지만 불교의 근본적 사상은 교황청처럼 내부가 썩어 문드러져도 따라야하는 그런 구조와는 다르지요. 잘못된것은 바로 잡기위한 노력도 필요하고 말 그대로 현 관음사 사태는 전국의 스님과 불자들의 대중공사 아니겠습니까? 총무원내부 스님들의 지나친 야합과 부정부패가 관음사의 문제로인해 곪아터진것이라고 봅니다. 조금이라도 중립적인 의사가 있다면 한번쯤 깊이 고민해보시기를 바랍니다 (2007-06-18 오후 7: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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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어리석은 불쌍한 중생들, 하기야 중이라고 다 중도 아니고, 속인보다 돈은 더 좋아하더라. 진리를 말해주마, 물은 아래로 흐른다. 갈 때는 빈손으로 간다. 부디 명심해라. 세상 더럽히지 말고. 욕심에 귀멀어 들리지도 않을 테지만//// (2007-06-18 오후 7: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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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법도 법이라 했거늘, 이제는 누가봐도 종단이 안정되었고 종법이 정비되었다. 조계종단이라면 응당 종헌종법을 준수하라!!! 스스로 먹물옷를 거친 수행자라면 마음의 눈을 떠라, 남 부끄러운 줄도 알아야지(타종개) (2007-06-18 오후 7: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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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힘이 없어요 하라는대로 할수밖에 없습니다 관음사에서 부르면 거기도 가야지 어쩝니까 제주불자 여러분께 비구니스님들이 오르내린점에 대해 민망한 말씀 전합니다. (2007-06-18 오후 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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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본사 마다, 큰사찰마다, 종단의 법규는 나몰라라 하며 제팔 제 흔들듯 중앙부처의 소리에 귀머거리가 되면서 감투 싸움만 하면 종단이 와해 되는 것 아닌가? 죽어도 무덤도 없고 살아도 상투도 없는 청빈과 무소유로 살아가며 수행을 본으로 살아야할 승단에서, 힘이 세다고 소가 王노릇할까? (2007-06-18 오후 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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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도 종단의 역활을 제대로 해야 따르는 것이고 법규위원회 하는 꼴도 보소. 뭘 믿고 지켜야한단말이오? 조계종 총무원의 비정상적행정 행태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있는데 반듯이니 뭐니,자다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하지마시오. (2007-06-18 오후 6: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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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의 규정이 있고 법규가 있으면 반듯이 따라야 하고 지켜야한다. 아직 까지 이러고 있는가, 고래 심줄도 아니고 찔기다. 지그까지 쌓아온 수행을 스스로 허무러 뜨리는구나. (2007-06-18 오후 5: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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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촘무원 참 지저분하게 여려가지 한다. 당신들때문에 범어사, 선암사 불교가 다 망했다. (2007-06-18 오후 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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