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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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3년 안에 파산한다?
종단 발전을 위한 재정 개선 방안 연구위 발족
종단 발전을 위한 재정 개선 방안 연구위원회 회의 장면.

위원장에 초격 스님, 간사에 유승무 교수
1년차 분담금 개선, 2년차 수익 다변화 방안 연구

“이런 재정 상태라면 조계종 3년 안에 파산한다.” “이런 구조로 종단이 운영되는 게 신기하다.” “스님은 부자지만 종단은 가난하다.” 조계종 재정 상태를 우려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다.

조계종은 지난 10년간 예산이 거의 동결되다시피 했다. 규모는 커지고 쓸 곳이 많아지고 있지만 분담금 외 특별한 세수확보방안이 없다. 공찰보다 사설사암이 더 많은 현실에서 분담금에 의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분담금 또한 형평성 논란에 싸여 있다.

총무원은 종단 재정과 관련한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그려 수익 다변화를 꾀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눈앞에 것만 쫓고 있다. 일반 사찰에서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돼 일부 사찰은 고사위기에 빠졌다. 특히 국립공원입장료 폐지에 따라 종단 및 사찰 수익구조에 빨간불이 켜졌다.

종단은 수입증대를 사찰은 재정 개선을 이루는 윈윈(Win-Win)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중앙종회 재정분과위원회 내에 ‘종단 발전을 위한 재정 개선 방안 연구위원회’가 발족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난제를 풀기 위해 승가에서는 초격(파주 보광사 주지)ㆍ금강(해남 미황사 주지)ㆍ심산(부산 홍법사 주지)ㆍ주경(중앙종회 사무처장) 스님이, 학계에서는 김응철ㆍ유승무 교수(중앙승가대), 구병진 박사(서울대 경영학)가, 일반직종무원 출신으로 황찬익 서울 봉은사 종무실장과 박재현 평창 월정사 종무실장이 참여했다.

연구위는 5월 31일, 6월 13일 두 차례 회의를 열고 밑그림을 그렸다. 첫 번째 회의에서는 김응철 교수가 수행한 재정분과 과제 결과물 ‘대한불교조계종 재정 확대 방안 연구보고서’를 검토했다. 그 결과 연구의 중점과제는 분담금 문제라는데 인식을 같이 했지만, 수익 다변화 문제도 연구를 병행하기로 했다. 또 올해 예산종회 이전까지 분담금 문제에 대한 결과물을 도출하기로 했다.

두 번째 회의에서는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연구위 위원장에 초격 스님을, 간사에 유승무 교수를 선출했다. 연구를 2개년 계획으로 잡고 1년차에는 ‘분담금 제도 개선 방안 연구’에, 2년차에는 ‘종단 및 사찰 수익 다변화 방안’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분담금 실태조사 및 자료 분석을 위해 유승무 교수를 조사책임자로 하고 김응철 교수, 구병진 박사, 황찬익ㆍ박재현 종무실장이 참여하기로 했다.

연구위는 필요에 따라 분담금의 필요성ㆍ적정성ㆍ형평성ㆍ수익 다변화 필요성 등에 대한 출ㆍ재가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교구본사주지스님 및 중앙종회의원과 재가불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구위원장 초격 스님은 “종단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재정 확보가 가장 기본적이고 시급한 일”이라며 “워크숍과 세미나, 공청회 등을 통해 수행자의 기본인 공동체에 대한 정신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6월 2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중앙종회 분과회의실에서 열리는 3차 모임에서는 분담금 실태조사 및 자료 분석 결과에 대해 논의한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6-18 오전 9:29:00
 
한마디
그러나 절에서 대행해 주는 것은 불교죽이는 행위이다..어디까지나 절은 부처님 가르침과 수행도량이어야 한다. 절수입이 없더라도 돈이 없어 재를 지내지 못하는 비참함을 덜어주기 위해서도 개인 독불공을 없애야 한다. 누구는 돈이 많아 천도재 해주는데 몇백 몇천하는 재비가 없어 부모에게 불효를 저지르는 안타까움을 조장하는 것이 불교인가? 사시예불 때 모여있는 신도들과 함께 망자를 축원해 주는 것으로 끝내야 한다. 이제는 법문을 잘하느냐, 수행을 잘가르치느냐로 판가름이 날 시대로 접어 들었다.법문에 자신이 없으면 여러 수행으로 신도들을 가르치고,통불교 수행이 얼마나 많나? 스님도 봉사도 함께하고, 재가불자들도 십일조나 오분의 1조는 아무 댓가(기도비 재비등)없이 내는 시대가 도래 한다면 재는 뒷전이 될것이다.바로 불자들 의식(수행력)키워주어 스스로 천도하게 하라,대신 기도해주는 역활을 없애고 스스로 일어서라고 가르쳐야 한다! 내배가 고픈데 남이 대신 먹어 주는 일은 이제 없애야 한다,.중생을 제도하고 중생들 의식(도력)을 키워주는 일이 수행자들 할일이다.~~~~
(2007-06-25 오전 11:11:01)
139
천도재는 부수적이 었었는데 이제는 주가 되어 절집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물주로 자리메김하게 되었다.예전 무당들은 아무나 보고 굿하라고 권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점만 보러가도 굿하라고 권하는 것은 굿을 해야 목돈이 들어오기 때문이다...절집도 마찬가지가 되어있다. 초상이 나면 모두 절에다 맡기는 것 때문에 스님이 제사나 지내주는 사제가 되어 버렸다.초재에서 부터 49재는 물론이요 제사까지 넘기는 경우도 있으니 제사를 간소화하여 아들이나 딸이나 지낼수 있게 해야 마땅하고 초재에서 49재까지도 간소화할 필요성이 있다.49일 까지 상식올리기 귀찮아서 모두 절에다 떠 맡기는 실정이다. 이런일은 대행해주는 업체?가 생겨야할 판이다..
(2007-06-25 오전 11:07:33)
142
수행자는 스승(부처님)의 법을 전하고 스승이 했던 일인 전법제자(중생제도)를 만들어 내는 일이 할일인데 우리는 어찌된 일인지 절지킴이, 아니면 조상천도재 해주는 사제가 되어 있으니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목탁을 가르치는 것은 부처님께 예경하라고 가르쳤는데, 천도재나 하라고 가르쳐 준것 같다.
(2007-06-25 오전 11:06:22)
143
절수행으로 이끄는 쳥견스님 수행법은 몸도 마음도 건강한 수행 법이지요. 천도재 뿐만 아니라 초하루기도, 재일기도 없지요, 오로지 감사 염송과 절수행 참선뿐 이랍니다. 오로지 부처님을 찬탄 공경하며 열심히 수행정진하고, 부처님과 상거래 하지말며, 귀신장사 하지말며, 빌지말라고 강력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부처님 정법수행으로 몸과 마음이 맑아지고 밝아져서 부처님 닮은 지혜와 자비심으로 하루 하루 생활하면서 온 인류에게 포교하자고 하셨습니다//무당들이 대거 부처님 형상 모시고 굿을 하는 한 불교나 수행자는 무당이나 같을 것이다 절집에서 과감히 재를 없애라 본말이 전도되어 부수적인 재가 절집 대명사로 떠올랐다.효를 실천하는 일이라고 재를 부추겨 잿밥인 돈에 눈이 뒤집힌 결과이다.수입이 없다고?부처님 제자가 굶어 죽었다는 소릴 듣지 못했다. 굶어 죽었다는 소리 들어 봤으면 좋겠다,절은 수행도량으로 인식하게 하고, 굿하고 재지내는 절은 무당들, 이렇게 차별화를 해야 한다..절은 수행도량으로 바껴야 산다,수행자는 제를 대신하는 사제가 아니라 전법제자를 만들어 내는 일임을 명심! 하십시요/부처님과 상거래 하지말며, 귀신장사 하지말며, /천도재를 없애라~불자들 수행력을 키워주면 천도는 스스로 할수 있다~~흑단향을 숯으로 만들어 파는 행위는 이제 그만~수행도량으로 바꾸자~~~~정법으로 나가자~~
(2007-06-24 오전 11:32:01)
139
쳥견스님 수행법은 몸도 마음도 건강한 수행 법이지요. 천도재 뿐만 아니라 초하루기도, 재일기도 없지요, 오로지 감사 염송과 절수행 참선뿐 이랍니다.(법왕정사 신도들)무당들이 대거 부처님 형상 모시고 굿을 하는 한 불교나 수행자는 무당이나 같을 것이다 절집에서 과감히 재를 없애라 본말이 전도되어 부수적인 재가 절집 대명사로 떠올랐다.효를 실천하는 일이라고 재를 부추겨 잿밥인 돈에 눈이 뒤집힌 결과이다.수입이 없다고?부처님 제자가 굶어 죽었다는 소릴 듣지 못했다. 굶어 죽었다는 소리 들어 봤으면 좋겠다,절은 수행도량으로 인식하게 하고, 굿하고 재지내는 절은 무당들, 이렇게 차별화를 해야 한다..절은 수행도량으로 바껴야 산다,수행자는 제를 대신하는 사제가 아니라 전법제자를 만들어 내는 일임을 명심! 1시간이 넘게 앉지도 않으시고 입석으로 오로지 부처님을 찬탄 공경하며 열심히 수행정진하고, 부처님과 상거래 하지말며, 귀신장사 하지말며, 빌지말라고 강력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부처님 정법수행으로 몸과 마음이 맑아지고 밝아져서 부처님 닮은 지혜와 자비심으로 하루 하루 생활하면서 온 인류에게 포교하자고 하셨습니다.
(2007-06-24 오전 11:22:27)
131
일반중생의 근기에 맞는 정법을 가르키는 종파에서 한국 불교의 맥이 이어지리라 .
(2007-06-23 오후 12:24:50)
136
한국불교는 부처님 법이 살아있는 것이 한개도 없다.종단이나 절집이나 수행자들 행이나.보고 배울 것이 없다.천도재에 돈은 왜 받나?재에 음식은 산더미 처럼 안차리면 재비가 그리 많이 들어갈까? 젊은이들이 제사지내기 싫어 기독교로 가는데 원래 불교적으로 음식상 차림 안했으면 불교에 제사가 간소화 하더라는 인정이나 받지 유교식 따르다가 망했다.한국불교는 무당불교 짝퉁불교라고 해야 맞다.부처님 팔아 장사하는 종교로 변모했다.이제 악쓰는 것도 지쳐서 등돌리고 싶다.잘먹고 잘사시요.
(2007-06-22 오후 6:34:51)
139
언어가 극치 이다. 사회적 시각이 극치인가 교수의 지식이 극치인가... 전통을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응해 왔다. 조금씩 늦게. 그게 종교 아닌가. 교수가 시대적 현실감도 없고 미래 지향적 예지도 없으면서 언어만 극단으로 가면 않된다. 미래사회의 안정은 없다.
(2007-06-20 오후 11:24:57)
131
죽지는 않지만 혁신이 필요하다.인터넷 영향으로 신심있는 불자들이 많기에 죽지는 않을 것이다.다만 최대 종단인 조계가 죽으면 한국불교 전체가 흔들리지 않을지? 바꿀건 바꾸고 혁신할 건 하고! 또하나 한글 의식문부터 일관되게 통일해야한다.대한민국의 글자는 한글이다 지금 어느시대인데 알아 듣지도 못하는 중국한문을 좔좔 외우고 있나? 돈되는 장사(진신사리..기돗발 잘받는다.천도재)보다는 부처님 가르침을 전파해야 한다.
(2007-06-20 오전 7:35:43)
147
절집치장에 기하학적인 돈이 들어 가는데...생각들 해보시요..일반가정에도 살림을 하자보면 살림살이만 사다 쟁여두면 그 집안 망하는 지름길이요.주부가 알뜰하여 꼭 필요한 물품만 사고 아이들 교육에 쓰고 알뜰히 쓰면 이웃도 도울수 있는 가계부가 되는데 이건 콧구멍만한 절도 절내부 외부 치장하는데 있는 돈 없는돈 다쓰고 있습디다.대작불사금으로 도심에 불교대학이 몇개나 세워질 수 있는지 염두에 두어 보셨는지? 살아있는 인간 부처님들 다 놔두고 어째서 형상(동상)에 그리 목을 메다는 것인지.그러니 우상숭배소리듣지요.스님들 의식이 천불만불 불사 원이 그것뿐이니..한숨두숨..푹푹!!
(2007-06-20 오전 7:14:51)
145
도심에 불교 문화원 불교대학 등 어느명분이던지 절이 가까이 있어야 한다,가르쳐야 불퇴전이 된다는걸 모르나? 이제는 이것을 하면 복을 받을 것이요.요행만 기대하는 기복에서 벗어나야하고 천도재에 열 올리지말고 가르침에 심혈을 기우려라~~
(2007-06-20 오전 7:01:08)
154
동안거 하안거 없애야 산다~~죽기살기로 수행할자만 무문관으로 들어 가던지 하고 일주일 용맹정진으로 바꾸고 그시간에 봉사를 하라~안거철이면 재가불자까지 선방에다 들여놓고 이웃을 위하는 봉사란 없으니 요즘 세상에 누가 수행하라고 돈다발 바치나?기브인테이크도 모르나~뭔가 주는 것이 있어야 받는 다는 인과도 모르나? 스님들이 입으로만 봉사해라 하지말고 재가자들과 함께 몸소 실천을 보여봐라
(2007-06-20 오전 6:56:32)
154
재가불자도 돈이나 권력에 눈이 어두어 남의 집을 뺏거나 남의 돈을 탐내거나 남의 자리를 탐내지도 않습니다.. 불자오계에 도둑질 하지마라, 주지않는 건 갖지마라인데 수행자들이 남이 일궈논 절은 왜그리 탐을 낸답니까~ 닭벼슬 보다 못하다는 감투는 왜그리 탐을 낸답니까?~~~~~~~ 절집에서 폭력사태가 왠말이란 말입니까? ~~~~ 욕심 비우라는 절집에 왠 송사는 그리 많답니까~~~ 한국불교에서 이런 점을 시정하지 않는 한 신도없고 수입없는 절은 기독교에 팔아 넘겨야 할것이다~~
(2007-06-20 오전 6:48:49)
145
내노라하는 문화재 사찰 주지스님 비자금이 200~300억이라는데 절은 가난해도 스님은 부자다라는 말 실감,예전스님들은 주머니돈 아껴 후학들을 위해서 썼는데 이제는 주지자리 사기위해 몇억씩을 투자한다,스님들 노후대책을 세워야 그나마 쌈지돈 꿍치지 않겠지만 요즘은 수행자도 돈이 있어야 조직을 굴리고 행세하기에 그것도 유실무실일까?
(2007-06-19 오후 7:00:40)
161
달라이라마에 한국불교를 내주라고라? 불법에 남과북이 없다고 가르치지만 아까워서 행여나 내 주것소~권력에 눈이 뒤집힌 승들, 절뺏기 도사들만 있는 종단 내버리고 포교잘하는 스님들끼리 뭉쳐서 새로운 종단이 나와야 한다.조직은 거기에 맞는 사판승을 유학을 보내던 대학을 보내던지 하여 전문인을 배출하던지 재가불자에게 절 살림을 맡기고 수행자는 법문이나 하고 수행이나 하라~~
(2007-06-19 오후 6:50:31)
152
그리고 모였다는 사람은 맨날 똑같은 얼굴인지. 사람이 저렇게도 없다는 건가. 물론 모인 분들이 능력이 있는 분들이지만, 그외는 사람이 없으니, 얼마나 인물이 없는지 한국불교의 실태가 딱 보인다. 1500년 한국불교의 끝물같다는 느낌에 서글프다.
(2007-06-18 오후 10:48:24)
146
차라리 티베트불교에 흡수돼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지도자인 달라이라마 스님이 조계종 총무원장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마 한국불교의 위상이 확실하게 달라질 것입니다. 정말 달라이라마 같은 스님들을 모셔와서 한국불교를 되살리는 게 나을 거 같네요. 한국 스님은 희망이 없어. 맨날 수행 수행하는데 얼마나 수행이 안 되면 수행을 하겠습니까. 수행이란 게 먹고 잘 때가 다 수행이고 그러면 수행이란 말을 할 필요가 없는 거잖아요. 그런데 맨날 수행이니 포교이니 하는 건 그만큼 안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종회의원이거나 비스무레한 정치스님들은 따로 종단 하나 만들고요. 그분이들 여의종이나 불교의회종 만들어서 맨날 종권 싸움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거 좋아하는 분들이니까 그쪽 기술을 발전시키고.
(2007-06-18 오후 10:46:34)
168
경제, 경영, 운영에 전문가를 동원하여 대책을 강구하면 될 일을 무슨 걱정들을.....여하를 선거때 뿌리는 돈, 개인 비자금등을 모두 총무원에 납부하게 하구, 말안들으면 모두 체탈도첩하... 그리고 수입이 막대한 사찰을 모두 총무원 직영사찰로 지정하...총원이 연약하고 비천한 이들로 구성되어서 그렇지 법력이 강하고 존귀한 어른들로 구성되어 있다면 무슨일을 걱정하랴!!!!!!
(2007-06-18 오후 10:36:13)
153
"사찰이 무너지도록~" 기도하는 타종교에 인수합병 당하여 마치 조선시대나 일제시대의 탄압을 받느니 그래도 같은 붓다의 가르침을 따르는 외국불교종단에 인수되는게 더 낫지 않겠는가?
(2007-06-18 오후 3:18:39)
155
그래야 외국의 선진불교수행법 사찰경영법 신도설법방법 포교방법 등등을 배우고 익히고 하여 한국불교가 업그레이드 된다.
(2007-06-18 오후 3:16:59)
139
차라리 파산하여 외국의 선진불교종단에 인수되는게 낫겠다.
(2007-06-18 오후 3: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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