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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총재 대성)는 6월 2일 오후 6시 부산시 연산동 해암부페 9층에서 부산파라미타 회장 이취임식을 봉행했다.
이날 후임회장으로 추대된 백명숙(종로학원 이사장, 부산불교합창단 단장)님은 8년 동안 부산파라미타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온 김석조 前회장과 내외지간이다.
이날 백명숙 회장은 “여러분 모두가 협회장이라는 마음으로 파라미타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대성 스님은 “여러분들의 청소년기를 돌아보면 지금 현재 청소년들의 미래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며 “다함께 노력 정진하여 소임 맡은 불자들과 함께 힘찬 박수로 나아가자”며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