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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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관음사 관련 제주 언론사 간담회 개최
제주 관음사 문제와 관련, 조계종 총무부장 현문 스님이 6월 4일 제주도에서 지역언론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음사 주지직무대행 시몽 스님과 18개 말사 중 14개 말사 주지스님, 재가신행단체 관계자 15명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현문 스님은 관음사 문제에 대한 총무원의 기본입장을 설명했다.

다음은 이날 총무원이 제주지역 언론사에 배포한 ''관음사 주지 선거와 관련된 진실'' 전문.

관음사 주지 선거와 관련된 진실

1. 취지
진명 스님을 제23교구 본사 관음사의 본사 주지 후보자로 인정할 수 없는 경위와 관음사 직무 대행 스님으로 시몽 스님이 임명된 경위를 사실대로 알리고자 합니다.

2. 제주 불자 연합(관음사 회장 김신형)과 진명 스님의 주장
가. 진명 스님을 주지후보자로 선출한 2007. 3. 21.자 산중총회 소집 공고문에 주지후보자를 산중총회 구성원으로 제한한 것은 산중고유의 방식에 의한 적법한 행위

나. 관음사 산중총회에서 진명 스님을 본사 주지 후보자로 선출하였으므로 총무원은 관음사 주지로 진명 스님을 임명하여야 한다.

다. 총무원에서 임명한 관음사 직무 대행 스님인 시몽 스님은 백양사의 재적승으로 이는 제주 불교의 발전을 저해하고 파행을 초래하고자 하는 총무원의 계획이다.

3. 본사 주지 후보자 자격 및 직무 대행자의 근거 규정

가. 본사주지 후보자 자격
■ 지방종정법 제8조(본사주지)
본사의 주지는 임기 만료 30일 전까지 승랍 25년 이상, 연령 45세 이상 70세 이하, 법계3급 이상의 승려 중에서 본사의 산중총회에서 추천하며, 총무원장이 임명한다. 본사 주지 후보자의 자격에 대하여는 산중총회법이 아닌 종무원법 제5조, 지방종정법 제8조, 본말사주지 인사규정 10조에 의하여 아래와 같은 자격으로만 제한할 수 있으며, 조계종 산하 25개 교구 본사는 모두 이와 같이 주지 후보자를 선출하고 있습니다.


나. 본사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 절차 (첨부2 선거업무 운영편람)
산중총회소집공고(선거일로부터 20일전 불교신문에 공고) → 거주승 신고 → 선거인 명부 작성 → 후보자 등록 → 선거인 명부 작성 → 선거인 명부 확정 및 입후보자 자격심사(최종 결정권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산중총회 → 당선인 결정 → 당선인 공고 → 주지 후보자 품신 → 주지 임명

다. 본사 주지 직무 대행자 임명의 근거 규정(산중총회법 8조)
■ 산중총회법 제8조(주지직무대행)
① 산중총회에서 기일내에 본사 주지 후보자를 추천하지 못할 때는 종헌 제92조 제2항에 의하여 총무원장이 주지 직무 대행을 임명할 수 있다.
② 주지 직무 대행자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개월로 한다.
③ 주지 직무 대행자는 임기내에 본사 주지 후보자 선출을 완료하여야 한다.

4. 제주 불자 연합 주장 및 진명 스님 주장의 부당성
가. 주지 후보자의 자격을 연령 및 승랍이 아닌 산중총회 구성원으로 제한할 수 없습니다.
(1) 본사 주지 선출을 위한 종헌, 종무원법, 지방종정법, 산중총회법 어디에도 본사 주지 후보자의 자격을 산중총회 구성원으로 제한하는 규정은 없기 때문입니다.
(2) 1962. 통합 조계종단 출범 이래 조계종 산하 25개 교구 본사 중 관음사와 같이 산중총회 구성원으로 주지후보자의 자격을 제한하는 본사는 한 곳도 없습니다.
(3) 관음사도 중원 스님을 주지로 선출하였던 1996년 및 2000년 산중총회, 용주 스님을 주지로 선출하였던 2002년 산중총회, 2006. 9. 산중총회 모두 주지 후보자의 자격을 산중총회 구성원으로 제한한 적이 한번도 없었던 바, 이는 관음사도 종법에 따라 주지 후보자의 자격을 연령과 승랍으로만 제한하여 왔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나. 진명 스님은 위법하게 개최된 산중총회에서 선출된 것으로 당선의 효력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1) 2006. 9. 21.자 산중총회시 후보자 등록 거부
관음사는 2006. 9. 21.자 산중총회시 주진아 스님의 후보 등록을 받아들였다가 다음날 후보 등록 접수를 취소하였고,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산중총회 취소 및 재선거 결정에 따라 위 산중총회를 취소하였습니다.

(2) 2007. 4. 20.자 산중총회시 후보자 등록 거부
관음사는 2007. 4. 20.자 산중총회시 후보 등록한 백혜민, 주진아, 황대방 스님의 후보자 등록 자체를 거부하였습니다.

후보자의 자격에 문제가 있다면 선거관리위원회법 시행규칙 13조(후보자 자격심사)에 의하여 후보자 자격 심사를 행한 후 자격을 박탈하거나, 입후보를 인정한 후 선거권자의 투표권을 통한 자질 검증을 통하여 판단하는 것이 민주적인 절차이자 전통적인 관습이지 후보 등록 자체를 임의적인 기준으로 거부하는 선거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따라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종헌, 종법을 모두 위반하고 진명 스님을 주지 후보자로 선출한 산중총회의 효력을 인정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 직무대행으로 시몽 스님을 임명한 것은 적법한 것입니다.
총무원은 위와 같이 불법하게 선출된 진명 스님의 주지 후보자의 자격을 인정할 수 없고, 직무대행의 임기가 2007. 4. 23. 만료됨에 따라 산중총회법 8조에 의하여 제주 지역에서 30년간 포교 활동을 하여 온 시몽 스님을 임명하였던 것입니다.

제주 불자 연합은 시몽 스님이 백양사에서 출가한 것을 이유로 백양사 스님이 제주 불교의 자치권을 침해하고 파행을 초래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시몽 스님은 30년 전에 법화사에 주석하면서 법화사의 중창을 통한 제주 불교의 발전을 위하여 매진하여 온 분입니다.

반면, 진명 스님은 총무원이 관장하는 직할 교구에서 출가한 직할 교구 재적승으로 2007. 3.에 직무 대행으로 부임하였고, 1년전에 관음사에서 부주지로 명의만 올려 놓은 상태이며, 중원 스님은 부산 범어사에서 출가하였으며 15년 전에 관음사에 주지로 부임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주지역의 거주 기간, 제주 지역에서의 불교 홍포 성과, 제주 도민에 대한 애착의 측면에서 시몽 스님의 주지직무대행자의 적격성에 대하여는 더 이상 자격을 논할 필요가 없다 할 것입니다.

라. 주지 직무대행의 임기와 권한
주지 직무대행은 산중총회법 8조에 의하여 차기 본사 주지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하여 3개월 임기의 한시적인 직책에 불과하며 제주 불교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친 시몽 스님이 3개월 동안 제주 불교의 자치권을 침해하고 불교 발전을 저해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5. 관음사 주지 선출의 올바른 방향

가. 주지후보자 선출은 종헌, 종법에 따라 자유로운 경합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조계종 제23교구 본사인 관음사 주지 후보자 선출은 조계종단의 종헌과 종법에 따라 적법하게 선출되어야 합니다. 종헌과 종법은 종단을 구성하고 유지하는 기본적인 규칙으로 종헌 및 종법을 무시하고 독자적인 규칙과 임의적인 판단으로 주지 후보자를 선출하는 것은 해종행위에 지나지 않으며, 종단과 제주불교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역대 관음사 주지스님 이었던 중원스님과 용주스님도 종단의 종헌과 종법에 의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장하의 산중총회에서 선출 되었습니다)

나. 관음사 재적승, 재직승은 주체적으로 올바른 선택과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제주불교 발전을 이끌어갈 소임자인 관음사 주지 후보자는 관음사 재적승과 재직승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선출할 수 있습니다. 산중총회 구성원이 아닐지라도 능력과 자질이 있다면 충분히 관음사 주지 후보자로 추대될 수 있으며, 산중총회 구성원일지라도 그 능력이나 자질이 제주불교 발전에 적합하지 않다면 주지 후보자로 선출되지 못할 것입니다. 관음사 재적승과 재직승의 이러한 주체적인 판단을 믿지 못하고 임의로 특정 개인이나 세력이 조정하고 선택한다면 앞으로 제주불교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조계종 25개 본사 가운데서도 재적승이나 재직승이 아닌 스님이 그 경륜이나 능력에 따라 본사주지로 선출된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다. 출가 승려는 속세를 버리고 부처님께 귀의한 것입니다.
출가승려에게 더 이상 출생지나 성장지역은 의미가 없습니다. 출가란 속세의 모든 인연을 끊고 부처님께 귀의한 것입니다. 출생지가 경상도인 스님이 송광사 소임을, 전라도인 스님이 통도사 소임을 맡고 있는 현실도 출생지역과 무관한 부처님 제자이기 때문입니다. 출가 승려는 오직 신심과 원력만이 있을 뿐입니다.

라. 관음사는 더 이상 어느 한 개인의 전유물이 될 수 없습니다.
지난 4년간 관음사 주지이었던 용주스님은 관음사 재적승려이긴 하나, 제주불교와 그 어떠한 인연도 없음은 물론 4년 재직기간 동안 관음사에 상주하지 않았음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정상적인 주지선출이나 종무행정이 가능하였던 것은 특정 개인의 지나친 독단과 독선에 의한 것이며, 이러한 독단과 독선이 한계에 부쳐 금번 사태가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제주불교 발전에 지대한 공로와 업적은 충분히 인정되고 존중되어야 하지만, 제주불교 자체가 그 공로와 업적의 댓가로 사유화 될 수는 없습니다. 제주불교와 관음사는 한 승려의 전유물이 아니라 승려와 신도 그리고 부처님의 소유물입니다.

제주불교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는 그 중심인 관음사의 정상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금까지 왜곡되고 잘못 알려진 사실에 대하여 다시한번 냉철히 판단하여 부처님의 참된 가르침으로 모두가 화합하고 신행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분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입 증 서 류
1. 산중총회 공고문 (중원 스님, 용주 스님, 2006. 9. 21.자)
2. 본사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선거 업무 운영편람(중앙선거관리위원회)
3. 종법령 - 산중총회법, 지방종정법, 본말사 주지 인사규정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7-06-04 오후 3:46:00
 
한마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과 총무원은 제23교구본사 관음사 승가와 제가사부대중에게 비승가 비윤리적인 해종행위를 자행한 것이 제주불자연합의 기자회견에서 여실히 드러났는데도 이번에는 관음사측이 70여명 용역인원을 동원하고 있다고 정부 정보기관 등 도민들에게 거짓,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도리어 총무원이 100여명의 용역인원을 동원하려던 말들이 중앙쪽에서 흘러나왔다. 총무원은 제주도에서 전복회 요리등 난잡한 술판행각 그리고 경찰2명과 제주도민이 다니는 상태에서 관음사 포교당 주차장 불법점거, 신도들에게 욕을 하며 밀치는 등 언어 폭력과 행동폭력을 자행한 바 있다. 이런 무리들이 앞으로 제주도에서 무슨일을 저지를지......
(2007-06-17 오전 11:19:45)
68
왜 돈이 없어요 그런데 버티잖아요 ..어떻게 그런말을 ...이젠 그러지 마요 .. 최후의 발악은 중국의 중원에서 하구요 그래봐야 중원 스님은 없다구요 ..........언제라도 쥐모냥 뒤에 숨어 있다구요 ..............................................................................................아닌가요 ??? 글쎄 .....아닌가요 ???.....................................오성스님 제발 정신을......언젠간 참회를 해도 풀리지 않는 과오를 지금 행한다면 나도 한사람의 불자로써 오성을 받아들이지 않는다오
(2007-06-15 오전 3:33:33)
59
조계종의 조직은 뿌리째 흔들리고 중도를 잃고 말았나보다...선인 선과 악인 악과 라 했는데,..지위가 눈을 멀게 한건 아닐까? 지금 이순간에도 열심히 수행중이신 스승님 들에게는 얼마나 죄송한 일이던가! 누가 그리 훌륭한 후보자가 있더란 말인가 ,사설암 대표를 내세우는 그들이 진명스님의 주지 자리를 운운하다니.. 언젠가 그 가면이 벗겨지는날 그 진면목을 모두는 보게되리라,
(2007-06-15 오전 1:23:58)
5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07-06-10 오후 3:57:33)
66
현집행부가 권력을 유지하기위해 떼쓰는 모습이 보기싫다. 투명하고, 바르게 산중총회를 열어 제대로 뽑길 바란다
(2007-06-10 오전 11:03:32)
87
중앙 총무원이란 곳이 진실을 왜곡한채 허위와 모사, 탁상공론으로써 제주도의 제주도민, 제주불자, 제주승가를 우롱하고 기만한 사실이 여실히 드러났다. 어떻게 종단 종무 소임을 보는 곳이 그럴수 있을까? 오리려 분란이 있는 곳은 분란이 없도록 해야할 소임인 것을 대한불교조계종 충무원은 제주도에서 불교의 위상을 떨어뜨리고 제주 사부대중을 혼란으로 몰아 넣었다. 총무원은 지금부터 제주도에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 책임은 어떻게 질 것인가?
(2007-06-09 오후 2:13:33)
79
종헌종법에 따라 선거를 치르고 더이상 욕심부리지 마시길......
(2007-06-09 오전 11:49:41)
63
여러분 많이들 고생하셨습니다 알바비 받고 열심히 댓글 다시느라 ......... 너무 도배하듯하면 안되기에 하루에 한번씩 참내 얼마요? 제주는 알바비가 좀 짠걸로 아는데 ................ 그냥 알바비니까 쏘주 한잔하고 훨훨 날려버리시게요 지금의 몹쓸짓들 언젠가는 다시 자신한테 돌아옵니다 아님 주위에라도 반드시 옵니다 이것은 중들간의 문제요 종교적인 문제입니다 사회적인 이슈가 아니라고요 이럴시간 있으면 나라일들을 하시지요 성추행법안통과건이나 아님 그룹죽이기 사건등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불자 여러분 부처님의 마음으로 넓게 그리고 깊게 내마음을 다스립시다 자 총무원측이던 23교구 관음사측이던 모두 성불하십시요 신도들이 있어야 중들도 먹고 삽니다 돈으로 먹고 사는게 아니라 신도님들의 눈물을 애환을 즐거움을 웃음을 먹으며 중들은 수행하며 깨달음의 길로 한걸음씩 걸어가는겁니다 ----관세음보살---
(2007-06-09 오전 1:23:06)
77
그동안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인데 제23교구본사 관음사가 중앙 총무원 처신에 따르지 않는다고 알고 있다. 그게 진실이라는 것은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 관음사 알바생이 밝혔다... 조만간 일당을 받으면서 지냈던 이야기를 한다 즁원 가증스러운.......................그만 신도들 내몰고 대화를 해라... 사이비 교주나 하는 행태로 신도들 힘들게 하지 말고 당신이 없어도 성역화는 잘 될것이네.. 관음사신도 관음사 신도들은 정녕 없고 이상한 사람들만이 내절이네 하고 있네요 ^^* 옛날 관음사의 모습은 없고 예전에 불사를 많이 했지만 지금은 그쪽으로 가기가 싫어요......아래 도민이다, 제주불자다 증명법사다 하는분들 모두가 관음사에서 일당을 주는 분들입니다...믿어주세요 ....분명한것은 관음사가 총무원과 대립을 하는것이 아니라 전체 불교에 대한 정체성을 흔들고 있다는 겁니다...그것도 한 스님의 헤어 나올수 없는 늪에서 빠져나올려구요....이제 모두들 기다려 줍시다....신도들이 나서야만 하나요...관음사에는 스님이 몇분이나 계신지......대화도 못하고 신도들 얼굴마담시키는 관음사의 주인은 진정 누구인지...
(2007-06-08 오후 12:56:46)
72
그동안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인데 제23교구본사 관음사에 대하여 부당한 처신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았고 관음사가 중앙 총무원 처신에 따르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 제주불자연합의 기자회견 내용을 보고 관음사 스님들이 총무원에 대해 의견 조언을 한 것은 숨긴채 관음사를 문제 사찰처럼 만들어 온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 관음사 스님과 신도 그리고 제주도민들을 얼마나 기만해 왔는지 알 것 같다.
(2007-06-07 오후 9:08:15)
84
관음사 사부대중의 의견과 뜻을 묵살해버린 총무원 중앙선관위가 관음사 사태의 문제를 일으키고 총무원장과 총무원이 관음사와 무관한 무리들을 앞세워 제주도민과 제주불교계에 불난을 일으키고 있는것이 제주불자연합에 의해 여실히 드러났다. 종단 종무행정기관이 한 본사의 대중스님들의 의견을 이렇게 묵살해 버린 해종행위는 2천 5백년 불교 역사상 없었던 일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의 불란으로 그동안 4.3사건의 충격을 벗어나기위한 제주도민, 제주불교계의 노력과 관음사 성역화 불사가 중단된 상태다. 거기에 제주불교의 위상이 10년은 뒤쳐졌고 관음사 신도불들은 생업도 제대로 들여다 보지 못하는 분들도 있다. 이번 사태의 책임은 권력과 돈의 수레바퀴를 탄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과 총무원의 소임자들이 모두 져야 할 것이다
(2007-06-07 오후 4:35:18)
6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07-06-07 오후 2:52:14)
68
자칭 제주사랑 님! 흥분하지 마세요, 불자끼리 싸우려는건 아니잖아요. 근거없는 내용이 아니랍니다,..총무원의 권리 남용 문제는 드러난내용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랍니다., 우리가 진정한 불자라면 단점을 캐내기보다 ,상생 할수 있도록 조율 하자는 것입니다,.적은 총무원이나 관음사가 아니라 분별 하러 드는 우리들의 마음이겠죠.....
(2007-06-06 오후 11:22:00)
84
호법아 아이디 바꿔서 다니느라 수고가 많겠소...한라산 지킴이는 왜 초딩적 발상을 하나 초등학생 회장을 뽑는 일이 아니라 학교 교장을 뽑는 일이겠지요^^* 어느곳이든 역량있는 교장이 있다면 다른 학교의 교장을 우리 학교로 데려오는 일도 흔한일 어찌 세속을 벗어난 분들에게 일반 속세의 관행이나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15년전 왜 그를 주지로 받아들였나요??? 그때도 관음사 재적승인가요 하여튼 이제는 말사 스님들까지 동참을 하니 비꼬을일이 없어 말도 안돼는 소리를 늘어 놓으면서 현혹시키려고 난리들이군요 ...... 지킬려면 자세히 현실을 파악하고 지킬일이지 자치권을 위한 역량을 역이용하여 혹세무민 하는 주제도 모르면서 마치 나라를 지키듯 뭔가 큰것을 지켜내는듯 떠들어대는 꼴이 마치 늪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모습들이다.... 제발 현실을 똑바로 보고 유언비어나 유포하지 않길을 간절히 빈다
(2007-06-06 오후 3:14:27)
8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07-06-06 오전 9:32:43)
61
당신들 ! 열심히 걸재 기간에 제주에까지 오시느라 수고가 많 겟지만 ,기도도 안하는 분들이라 ,이렇게 소설을 쓰겠지 ....이젠 충분 하신가? 관음사 말사 스님들을 많이 회유 했겟죠? 아유 그권력이면 벌써 끝내고 거하게 한잔 할텐데 ..급하게 먹으면 체한 답니다 권력을 가진 자들이 그것도 개인이 아닌 총무원을 대표하여 오신 분들이 얼마나 탐 진 치에 물들어 있기에 ,현실을 직시 하지 못하고 사교 보다 더 어리석은 짓을 ...집안일을 그토록 떠들어 대며 불자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총무원이 정말 이해 할수없다오, ..당신들은 포교를 방해하는 악의 무리요......
(2007-06-06 오전 12:05:16)
76
조용히 그대들의 '성찰'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 열심히 산 그대들이여 떠나라...
(2007-06-05 오후 12:13:30)
75
중원당 이제 그만 욕심을 버리고 초심으로돌아가시지요 종단과 종도들이 지켜보는 승산없는 싸움입니다
(2007-06-05 오전 11:23:49)
96
저도 불자의 한사람으로써 일반 언론에 자꾸 나타나서 무엇을 하자는 겐지 한심한 총무원의 의도가 이해 할수 없구려, 지금 당신들이 어떤 모습인지 그렇게도 모른단 말이오,,그릇이 안되는 이가 넘치는 소임을 맡는것은 큰 업을 짓는 지름길이 되는 것, 먼저 자신들을 관하고 ,참회 하세요...청 정한 선지식을 욕되게 하지말고...
(2007-06-05 오전 1:34:03)
79
절대 권력? 방향이 다른것 같군요, 절대 권력이란 , 25 교구를 마음대로 전국구를 굼꾸는 총무원이 아니면 누가 그권력에 대항할 배짱 이나 있었을까요? 원대한 꿈을 가지고 부처가 되리라 출가 했던 님들은 다 어디에 있습니까..자신의 한몸 사리기에 바빠 진실을 왜곡하는데 힘을 실어 주는 집단의 공업을 어찌 하시려고,.무력을 행사 하지 않는다고요? 네분의 승려 님들 중앙로 포교당에 서 오늘 행한 욕설과 힘으로 사람을 다치게 함은 무엇으로 변명 할것인지...아예 제주에 머무르며 ,또,성명 서를 내고 스타가 되던지 아예 세계를 재패 하시든지,.당신들의 가면이 가증 스럽소,...우리 불자들을 그만 우롱 하시구려,...구역질이 난다오
(2007-06-05 오전 1:21:48)
125
아직도 문제 해결이 안되었었나? 욕심이 큰 화를 부르겠군. 모든 권력은 무너진다. 절대 권력은 절대로 무너진다. 총무원 의견에 따르라.
(2007-06-04 오후 4: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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