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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다채...체험행사 즐비
연꽃축제 불교문화마당
우정국로에서 열리고 있는 2007년 연등축제 불교문화마당.

연꽃축제 불교문화마당이 문을 연지 1시간이 지난 13시 현재 조계사 앞 우정국로는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오후 1시부터 본격적인 공연들이 곳곳에서 펼쳐지면서 흥겨운 한마당이 어어지고 있다.

외국인들이 목탁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승가원은 소원을 적은 잎을 나무의 줄기에 매다는 행복나무 만들기 행사를 펼쳐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인드라망은 짚공예를 시연하고 있다.

풍물패 공연

또 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퍼즐맞추기와 전통문양그리기등의 행사를 통해 어린이 청소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조계사 외국인안내센터는 외국인들에게 목탁 치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어린이 청소년들이 퍼즐맞추기를 하고 있다.

천태종 나누며 하나되기운동본부와 동산불교대학이 도자기 만들기와 토우만들기 체험을 펼쳐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마음선원 거리포교단 공연 모습.

특히 종각역 상성빌딩 광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한마음선원 거리포교단은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의 풍물, 합창, 율동, 한국무용, 연주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거리를 오가는 차량으로 이동하는 일반인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짚공예


행복만들기 나무에 소원을 적어 붙이는 모습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2007-05-20 오후 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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