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봉축대법회 모습

인천불교범종단공동봉축위원회(집행위원장 무원, 천태종 사회부장)는 5월 19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불기255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대법회를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열린 연예인 공연에 이어 봉행된 봉축대법회에서 지하 스님이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의 법어를 대독했다.

	집행위원장 무원스님의 발원문 낭독

이어 봉행위원장 지명 스님(백령도 연화정사 주지)은 "2014년 아시안게임 인천유치 성공을 자축하며 인천시민과 기쁨을 함게나누고자 자리를 만들었다"며 "부처님 오신말을 맞아 인천시민여러분 개인 가정마다 건강과 안녕히 깃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계종 법전 종정 스님의 법어를 대독하는 지하스님.

집행위원장 무원 스님도 "인천아시안게임이 40억 아시아인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추억으로 남을 수 잇도록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해주시고 부처님의 한없는 위신력으로 나라와 온세상이 평안하게 해달라"고 발원했다.

	지명스님의 봉행사

열린우리당 김교흥 의원,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 인천시의회 박창규 의장도 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누리에 내리기를 기원했다.

	식전행사로 열린 연예인 공연모습.